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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49223
    작성자 : 헤헤^^
    추천 : 23
    조회수 : 1763
    IP : 211.62.***.160
    댓글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7/18 16:41:38
    원글작성시간 : 2004/07/18 02:26:39
    http://todayhumor.com/?humorbest_49223 모바일
    난 이런적 있다. 2탄-_-
    저의 글이 베스트로 기적적으로 간거에
    감동한 나머지... 이렇게 또 올려요..하하하..;
    재미없어도 애교로..헤헤~~



    1. 난 이런적 있었다


    2002년 월드컵.
    싸웠다가 화해한 친구두명과 함께
    이탈리아전을 보러 시청에 갔다.
    많은 인파들속에서 그 찌는듯한 더위도 다잊고
    열심히 응원했다.
    비에리에 첫골에 아쉬워 하면서
    우리나라의 골이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후반전 몇분남겨두고
    정말 극적으로 설기현아저씨의 골에
    눈물 한방울이 뚝~떨어졌었다.
    그리고 혼자서 기뻐했다-_-
    내친구두명 옆에서 지들끼리 껴안고 기뻐하더군..훗..지네둘끼리만..
    저 왕소심함;;
    경기끝나고
    "나 울었잖아..흑흑"
    라고 말했더니
    안믿더군!
    아니 무시하더군요...




    2. 난 이런적 있었다


    소햏은 매우 컨셉잡는걸(or따라하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랍니다.
    그냥 문득한번본 황태자의 첫사랑에서 성유리의
    그 머리있잖아요..묶은건데 좀 옆으로 해서 된머리
    아무튼.. 황태자의첫사랑을 보세요..-_-(억지권유죄송)
    귀여워 보이길래
    그렇게 머리를 하고서 친구를 만나러 갔다.
    친구날보곤
    친구 "좀 따라하지좀마"
    나  "젠장젠장젠장젠장"
    저말에 충격받고
    지금 저만의 스타일을 만들고 있어요.
    무지 힘들군요...
    그전엔 이나영파마도 했었지요-0-;
    그냥 애들사이에선 전설로만..ㅋㅋㅋ
    이젠 따라쟁이 안할랍니다.
    요즘 송혜교 밀고있음-0-ㅋㅋㅋㅋ;;;;





    3. 난 이런적 있었다.


    정말 아무에게도 고백하지 않은 이야기-0-
    너무너무 외로웠었던 시절...고1
    동아리연합으로 알게된
    남자아이에게 사!귀!자!고!
    고백을 했드랬죠.
    정말 여자로서는 자존심 상하는짓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친구들에게는 걔가먼저 사귀자고 했어...라고 말은 했지만
    속으론 엄청찔렸죠.
    그아이랑은 일주일갔는데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요.
    제가 먼저 사귀자고 하고 먼저 헤어지자고 해버린거죠.
    사귀자고 한뒤 딱 한번뿐이 못봤죠.
    많이 미안해 하고 있습니다.
    그때 좀 잘해줄걸.. 그때 좀 많이 웃어줄걸..
    그때 좀 더 좋아할려고 노력해 볼걸... 지금도 후회중
    걔가 처음사귄애였어요.




    4. 난 이런적 있었다.


    중간고사만점을 위해!
    벼락치기를 해보기로 마음먹은 날.
    정말 기적적으로 벼락치기를 했죠.
    뭐 과정은 매우 단순..
    졸리면 편의점가서 과자사오고=='
    또 공부하다 졸리면 애들한테 문자보내고-0-
    아침까지 눈을 말똥말똥뜨고 학교를 갔슴다.
    그런데 점점 눈꺼풀은 천근만근 해지면서 스르르 내려가더군요.
    결국 시험은 개떡쳐버렸죠.
    그이후로 다시는 벼락치기 안했음.
    벼락치기는 정말 하지마세요. 무덤을 파는행위입니다;




    5. 난 이런적 있었다.


    어느날 갑자기 제방에
    애벌레 같은 벌레들이 살더군요.
    털들이 굉장히 많고
    갈색빛이 나면서 누르면 툭하고 터지는그런것-_-
    들이 살더군요.
    나중에 크면 이녀석들이 뭐가 될지 궁금해서
    투명한통에 넣고 키워본적이 있어요.
    한 다섯마리 넣고 키웠는데
    10일이 지나도 성충이 안되더군요.
    그냥 죽여버렸죠;
    아직도 제방에 그놈들이 사는데
    정말 크면 뭐가 될녀석들 일까요?
    미궁입니다.




    6. 난 이런적 있었다.



    고등학교 동아리시절.
    고2로 올라가서
    쬐깐한 고1들을 뽑고나서
    애들에게 인사연습도 시키고 그랬죠.
    고1때부터 후배들이 저한테 인사를 하면
    안받아주고 그냥 새침하게 지나가겠다고
    애들이랑 얘기하면서 그렇게 고2로 올라오게되었죠.
    어김없이... 좀 무뚝뚝해보이면서 칼쑤마(?)있는
    선배이고 싶어서
    후배들이 인사할때 씹고 그냥 지나쳤죠.
    전 왠지 그게 멋있어 보이더라구요...참 성격도 이상하죠;
    매번그렇진 않고 
    그냥 가끔 한번 웃어주고 그랬죠.
    어떻게 하다가 후배들을 혼나게 되는일이 생겼죠.
    후배들에게 너네 불만이 뭐야?
    종이에 적어라고 말했죠.
    그 쪽지를 보고 자살충동을 느낄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희의 인사를 받지않은 선배님"
    이렇게 써있더군요.
    매우 찔리더군요.
    고3되서 후배들과 엠티에 가서 
    마피아게임을 하고난뒤 저의 칼쑤마 있는 이미지는 다 무너졌답니다.
    "나 마피아 아니야~정말아니야..믿어죠 " <-이말을 하면서
    무의식 적으로 손을 비볐죠;; 






    7. 난 이런적 있었다.

     


    빵집알바를 할때.
    손님들은 보통 알바생을 부를때
    여자의 경우는 보통
     "아가씨, 학생, 언니"
    이렇게 부르더군요.
    그런데 나이 많이드신 아줌니께서
    언니라고 부르시면 좀 어색함..
    어느날 너무 피곤해서
    카운터에 앉아서 잠을 청하고 있었죠.(한가했음)
    문이 딸랑열리고
    "아줌마"
    이러더군요.
    순간 놀라서 눈을 번쩍떳죠.
    그래도 나름대로 젊다는걸 알리고 싶었어요-0-;
    얼굴을 빳빳히 들고 미소를 가득머금고
    카운터에 서있었죠.
    그 아줌마가 카운터로 오더니
    "아줌마 봉투에 넣어주세요"
    이러더군요.
    "저 아줌마 아니에요!"
    라고 말하고 싶었죠.
    차마 말은 못하고
    묵묵히 거칠게 봉투에 빵들을 쳐넣어버렸죠.!
    당연히 표정은 덩씹은 표정을 지으면서요.







    8. 난 이런적 있었다.


    노래방에서.
    중3때 시험이 끝나고 친구들과 노래방에 갔었죠.
    시험이 끝난 후련함에 우리는
    모두 가벼운마음으로 노래를 불렀다.
    내친구들은 자신이 선택한노래는
    절대 같이 안부른다는 규칙이 있는듯..
    각자 불렀다..절대 끼어듬이나 그런건 없다.
    내가 정말 부르고 싶었던 
    백지영의 '새드살사'를 불렀죠.
    제친구한명은 노래를 선곡하기위해
    리모콘을 조작하더군요.
    순간..
    제노래가 '뚝'하고 끊기더군요;
    전 순간 리모콘조작하던 친구를 야렸죠!
    그친구는 실수로 정지를 눌렀나봅니다.
    아무리 내노래가 이상했다고 해도 그렇지..흑흑.
    제친구 대략 난감하면서 미안하다는 표정을 짓더군요..
    저는 마음좋은척하면서 "아냐.. 다음노래 불러.."
    라고 말하고 씁쓸하게 노래선곡책을 들척거렸죠.
    그리고 다시 백지영의 '새드살사'를 선곡했죠.//ㅁ//
    제 차례가 오자 저는 당당하게 그노래를 다시 불렀죠.
    그때 제가 얼마나 구질구질해 보였을까요-0-;
    지금 그친구랑은 절친한 친구가 됐음.



    9. 난 이런적 있었다.


    정말 힘들게 포샵작업을 하고있었죠.
    당시 한창 홈페이지 만들기에 열을 올리고 있었던 시절..
    아는 언니의 축전을 만들기 위해
    정말 정성을 다하여 축전을 만들었죠.
    거의 다 만들어갈때
    제 작품에 만족을 느끼면서
    "정말 잘했다.. 언니도 좋아하겠지?"
    하면서 나르시시즘에 빠져있는데
    갑자기 멈추는 컴-0-
    (그당시 제컴.. 많이 느렸음)
    눈물을 머금고 다시 부팅시켜서
    다시 제작했죠.
    그걸 받은 언니는 정말 좋아하더군요.
    비록 아픔은 있었지만 
    언니의 "꺄아~~고마워..너무예뻐"
    이말에 아픔은 다 잊혀지더군요.
    말한마디가 정말 행복도 만들고 슬픔도 만드는거 같아요.






    10. 난 이러고 있다--;


    극소수의 사람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금 이 늦은 새벽...
    예전에 일을 샅샅이 끄집어 내면서
    이 글을 쓰고있어요.
    제가 강조하고 싶은건 '극소수의 사람들'-0-;;
    또 추천에 목말라하고 있군요...아흑..
    전 정말 어쩔수 없나봅니다;


    헤헤^^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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