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11251

출처 - 브금저장소

http://freethinker.kr/browserquest

오유인을 위한 웹게임이라 좋게보고 있었는데 이런 사건이 터진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한쪽의 의견만 보기에 잘못된 점이 많은 바.
둘 모두의 의견을 보자는 취지에서 게임 자유게시판을 뒤져봤습니다.
밑 게시글대로 운영자 친목질이 쩔더군요
충격을 먹은 글 내용중 심지어 관리자가 자기맘대로 밴시켰으니 처벌해 달라. 는 글이 있었습니다.
(물론 고렙사냥터에 저렙들이 이게머져? 하며 들어와서 애드시킨 몹에 고렙들이 죽어나는게 본인은 짜증은 났겠죠. 하지만 밴 시킨점은 관리인이 아닌 한 유저의 입장에서 봤을 때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직권남용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사람은 당당하다는 듯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 놨더군요. 열받을만 하지 않냐? 라는 듯이 이런 관리자야 말로 게임전체에 서 밴을 당해야겠죠. 하지만 그 처벌안에 대해 운영자가 그 관리자를 옹호하는 글을 개제하였더군요. 요약하면 "짱나게하네 내가 관리자임을 못알아보고? 넌밴" 김문수치트를 쓰신거같습디다. 그분이 밴 시킬 권한이 없는 일반 유저였다면 어땠을까요?)

밴관련 문의글이 수도 없이 올라오는 와중에 관리자의 답변이 "밴이니까요." 라는 글 또한 있었고, 실제 게시판에 가보면 글 쓰고 답글 다는 사람들이 대부분 관리자더군요.
뭐 사실 밴 및 기타 관리권한을 가진 실재적인 관리자가 누구누군지 알 수 있도록 만든 리스트도 없으므로 위 사람들 중 누가 관리자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긴 합니다만. 게시판 글을 통해 그 사람들을 유추해 본 결과입니다. 또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밴 게시판에 가보면 내가 왜 벤이냐는 글이 다수 올라와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게임실태 반대테러를 하자는 목소리가 게임 내에서 울려 퍼지고 있는 듯 하더군요. 이건 무슨 조중동도 아니고..

이러한 상황들을 보아 제가 하고싶은 말은 관리자들을 믿으라. 운영자를 믿으라 한다면 그에 맞는 행동부터 보여주세요.
인생이든 게임이든 모든부분이든 공명정대할 순 없는 부분이지만 타인이 이해하는 범주 안에서 처벌을 집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유인이 제일 혐오스러워 하는 부분이 뭘까요? 욕? 조롱? 그것또한 혐오스럽긴 하지만 전 그런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윗대가리들이 자기네들 마음대로 꼴리는대로 할거다하고 사람들을 하인마냥 가지고 놀고 대중들 앞에선 마치 선한이 마냥 웃어대는
표리부동한 사람들이 아닐까요?
오유인을 위한 웹게임이라구요? 전 당신들을 위한 웹게임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