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 제목이지만 말 그대로 맞는말이다 싶어서 적어봄

밸런스가 지금 맞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밸런스 논쟁은 주로 빌드에의해 언급되어야함

유닛자체와 스킬자체만 두고보면 밸런스를 언급하기가 그런게

우주모함+모선은 유닛자체로 보면 저그전에 200모아서 가면 저그가
몇번을 200순환해도 못이김

하지만 현실은 쓰레기 뽑기가 어렵기 때문에

밤까마귀의 추적미사일은 모아서 한번에 적을 궤멸시킬만한 화력이됨

하지만 현실은 쓰레기

마나가 개많이들고 모으기도 힘듦




마스터이하는 밸런스논쟁의 오류가 많다는건

직접 경기를하면서 자신과 상대방의 이점과 단점을 보지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

상대의 건물의 증폭, 부속건물, 가스채취량, 번식지등 다음테크건물과 업그레이드 상황을 보고서

어떤빌드인지 어떤 그림을 그리고있는지 대충 파악을 하는 레벨은

마스터레벨임

예를들어 11/11 장인에게 11/11을 당하면 아 이딴걸 어떻게 막아라고 멘붕하는 저그들이 대부분이였음

병영 5초너프전에

하지만 막상 11/11을 써보면 장단이 확실히 보임

아무튼 계급이 좀 낮으신분들을 무시하는 말이 될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글들이 소위 말하는 입스타에 가까움

종족의 특성마다 유리한 상황이 있는거임

엘리전하면 테란이 건물띄우기가 좋은상황이 되는거고

먹고 째기를 선택하면 순간적으로 일꾼을 폭발적으로 피고 생산하는 저그가 유리한거고

한방은 당연히 유닛가격이 비싼 프로토스가 200 싸움하면 이기기 더 쉬운거고



가끔보면 특정종족이 유리한 타이밍 가지고 그걸트집잡아 사기라고 논쟁을 펼치는 글이 많아서 올려봅니다
ex) 패치전 테란의 2료선 타이밍 등 

폭풍반대먹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