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어려운 문제도 아닌데... 사실
헤깔리는 개념이 몇개있어서
책이나 인터넷을 뒤져봤지만 헤깔려서
좀 여쭤 볼게요.
1.
(-12,-5)를 이은 선분을 동경으로 하는각을 세타라 할때
사인 코사이 탄젠트 값이요
피타고라스 법칙을 쓰면
-12제곱+ -5제곱 = 13제곱이 되므로
나머지 변은 13이 잖습니까?
+-13값이긴 한데
이게 (-12, -5)가 3사분면에 위치해있잖아요
올산타크로스 법칙을 쓴다면
삼사분면은 탄젠트만 + 란 소린데
그래서 사인세타 = -5/13 코사인세타 = -12/13 탄젠트 세타 = 5/12 가 되는게 맞내요...
아 쓰다보니 이해됨 ㅋㅋㅋ
2.
과학문젠대 별로 어려운건 아니에요
중화점을 찾는 문제거든요?
근대 제가 교과서나 어떤 책을 찾아봤을때
물의 부피가 최대가 되었을때 중화점이 된다고 배웠거든요 사실
근대 문제 해설지를 보니
물의 부피가 최대인 점은 중화점이 맞으나
NAOH를 계속 부어주면 그 물의 부피가 늘어날 수 있다라고 나왔는데
그럼 항상 문제를 풀때 최대 부피인걸 본 후에도
'이게 중화점이 아닐 수도 있어!!'
이런 코난탐정같은 멘트를 머리속에 날려야되나요???
사실 이런 애매한 문제는 시험에 안나오긴 할 거 같은데.. 예를들면 ( 벤젠은 단일결합이다 같은,, 사실 1.5중결합이기때문에
단일도 이중결합도 아니다라는 결론이 맞지만...)
그냥 어느정도 설명 가능하신분들 부탁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