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가 사귀며 서로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사랑한다고 표현하죠
그게 진정한 사랑이라고 착각 하면서요...
그치만 제가생각하는 진정한 사랑은 10달넘게 배아파가며 죽을듯한 고통으로
우리를 낳으신 어머니가 건강하게 태어난 자식을 보고 고맙다 말하며
눈물흘리는...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사랑 그 이외의 다른건 
사랑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조금 많이 좋아하는것 뿐이지...

하루종일 일하신 부모님 어깨한번 주물러 드리지 못한 분들.
부모님이 아프셔도 병원에 함께 가자고 하지 않으신 분들.
부모님이 힘들게 번 돈을 게임과 유흥에 쏟아 붇는 분들.
부모님보다 이성친구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더 많이한 분들.
부모님이 내 걱정 해주는걸 잔소리라고 생각해서 짜증내신 분들.
왜 우리부모님은 왜 가난할까 부자인 다른 부모들을 부러워해본 분들.
부모님보다 더 좋은옷에 좋은집살며 좋은밥 먹는 분들.
성공해서 부모님 효도시켜드리겠다는 말 아직 지키지 못하신 분들.
그리고 오유의 모~든 분들.

오늘은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로 
부모님께 받은 사랑의 1000만분의 1이라도 보답할수있는 하루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