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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쓰나미를 무시하고 영화 한편 땡기는데 거대한 검은 그림자가
눈앞을 지나감
ㅁ닝럼;니아럼ㄴㅇㄻㄴㅇ림나우;민ㄹ아ㅓ
순간 멘붕옴
검은놈은 쉴세 없이 더듬이를 움직이며 움직이고 있었음
정말 크기가 엄지만함
앵간하면 그냥 책으로 때려 잡겠는데 이건 보아하니 견적이 안나옴.
옆에 전공서적으로 휘둘러 잡으려는데
책은 무겁고 둔하고 혹시나 이놈 잡다가 책이 조금이라도 늦어서 도망간다면..;;;
전공 서적은 포기..
그렇다면 생포작전
찬장에서 놀고 있던 투명한 반찬통으로 내 공포를 이겨내며
텹
잡음. ㅇㅋ
근데 그뒤가 문제임 대체 어떻게 이걸 가지고 내려와
옆에 있던 에이포는 약해서 뚫고 나올 거같고.
그래서 음식 배달지를 택함 겉에만 뜯어서 절대로 안세게 안새게
책상에 엎음..
그러나 이다음이 문제.... 뚜껑은 너무 두꺼워서 덮는 도중 탈출할 염려가 있음
그래서 그냥 오척본드로 밀봉해서 버리려고 가에 바름...
기름종이라그런가 잘 안마름
그런데 이게 본드가 안쪽으로 스며들었나보옴 바퀴놈이 이걸 밟음
발광하다가 다리두쪽 절단되고 더듬이도 절단됨.
그러고 잘 돌아다님.
그러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생각남.
구멍을 아주 조금만 만들어서 거기로 오척본드 흘리고 놈이 밟기를 기다림
밟음 ㅇㅋ
거기로 계속 흘림.
바닥에 고정 될때까지
그리고 진짜 고정됬나 확인하고 뚜껑을 열고
확인사살을 함
그놈의 몸 전체로 오척본드 샤워를 시켜줌.
그 결과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를 놈의 박제가 완성됨.
이렇게 놓고보니 그냥 장난감같음.
좋은 바퀴는 죽은바퀴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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