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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러너와 스코치트라이얼~
전반적으로 재미있게 봤는데요.
내용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네요.
1편 메이즈러너에서,
그 소년들을 대체 왜 메이즈에 가둬 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태양흑점과 함께 나타난 전염병으로
인류가 망해가는 과정에
새로 태어난 소년들이 전염병에 대한 면역이 있다는건 이해가 됐어요.
근데 그거랑 메이즈랑 무슨 상관인건지,,,
애초에 날때부터 면역을 갖고 태어났다면,
그냥 태어난 애들은 데리고 가서 테스트를 하면
누구에서 면역력이 있고 없고는 쉽게 판단이 될텐데요.
만약 그 면역력을 갖춘 성분이,, 호르몬 같은 것이,
아드레날린이 많이 분비 될 수록 많이 생겨난다 그래서 메이즈를 뛰어다니게 한다.
그런 설정이라면 어느정도 이해는 하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잖아요,. 러너는 아무나 하는 것도 아니고,
메이즈에서 생존하면, 면역력이 있다라거나,
메이즈에서 탈출하면, 면역력이 생기는 어떤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닌거 같은데,
왜 비싼돈 들여가며, 그런 거대 시설을 만들어 가둬둔건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이런 의문에 대해서
2편 스코치 트라이얼에서 어느정도 해결되길 바랬는데,
전혀 없어요.
오히려,, 메이즈에 있었던, 그리버를 만들고 조종했던 위키드라면,
그걸 풀어서 전염된 인간들, 트랭크를 처리 한다거나,
오른팔 조직을 소탕하는데 썼다면 더욱 효과적이였겠죠?
근데 그런건 전혀 안하고,
메이즈 규모가 후덜덜하고, 그리즈를 만든 기술력도 어마어마 한데,
대체 그런걸 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데스큐어에서는 이런 의문이 해결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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