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보류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그냥 제 의견인 만큼, 보류로만 보내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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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지는 것이 확정된 순간부터.
아니면 장동민이 회심의 카드로 놓았던 그 때부터
편집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 봅니다.
확실한건 아니구요.
제 조그만 의견을 피력해보는겁니다...
무슨 뻘소리하냐, 욕 먹을거 같아서, 본삭금 걸고 삭제 안하는걸로 하긴했지만..
분란을 일으키거나 하려는건 아니구요.
장동민이 굉장히 미안해 하기도 하고.. 정말 양심의 가책을 느끼거나? 그러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서요..
게다가 하연주는 졌음에도 그렇게 기가 죽지는 않았구요.. (자책하기는 하지만 연기자라서 그런가.. 저 하연주 굉장히 좋아해요..)
장동민이 회심의 카드를 놓았을 때, 게스트들이 어?! 라고는 했지만, 그 이후 게스트 반응이 나오질 않았던 것 같아요.
이후에는 하연주 과거 영상편집과 하연주 클로즈업 등을 통해서 하연주에게 초점을 맞춰서
좋은 이미지로 퇴장한 것 같구요.
왠지 장동민이 일단 이번 시즌 시청률을 이끈 기중기 역할을 했음이 분명하기 때문에, 제작진에서 준결승, 결승에서 좋은 그림을 만들고자
비교적 액션이 적은 하연주보다 장동민을 선택한것이 아니겠는가............
라는, 소심한 추측성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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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하연주 캐릭에 악감정은 전혀 없어요. 오히려 매우 좋아하구요.
단지 연출 입장에서 이번 데스매치는 좀 외압이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자 적어봅니다..
무관심은 괜찮은데 보류만은.. 젭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