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제대한지 얼마안되는 민간인입니다

분명 군대에서

적은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무리, 또 그 무리에 동조, 옹호하는 지원세력 이라고 배웠습니다.

북한주민은 평균 16년의 현역생활과 40여년의 예비역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예비역도 우리처럼 1년에 며칠 뺑끼부리다 오는것이 아니라

농번기에 20일 이상 실제 전술훈련으로 실시합니다

북한주민들은 전쟁이 나면 총 한정과 철모 하나만 지급받으면 바로 베테랑 병사로 싸울수있는 분명한 적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는 자꾸 북한주민들에게 쌀과 고기와 산업시설을 제공해 주는 겁니까?

한 민족이라서?

강도가 집에 들어와서 내 목숨을 위협하는데도

허허, 그래. 우리민족이니 다 가져가시오.

이럴사람은 없을겁니다.

대북정책에서 북한주민을 지원하는것은

곧 북한의 십수년의 병사생활을 끝마친 베테랑 예비역을 지원하는것과 똑같습니다.

이것은 분명한 적이고

이 적에게 옹호,지원하는 대북정책은 대적관으로 봤을때 정상이 아닙니다.

북한주민 도와주지 않으면 중국에 귀속된다는 사람도 있는데

미국과 un에서 중국과 결전을 무릎쓰더라도 그것을 막아내야 하는게 현 시점입니다.

세계평화유지군을 자청하고있는 미국이 공산주의 국가 하나와 세계 20위 안에드는 막강한 군사력의 북한을

시장경쟁상대인 중국에 고스란히 보내진 않을겁니다.

핵하나 믿고 까부는 김정은이의 말에 왜 벌벌 떨면서 우리 세금으로 북한 주민들을 도와줘야 합니까?

그들이 그저 빈곤한 나라라면 한 민족이던 아니던 도와주는게 맞을겁니다.

하지만 지금 그들은 자신들의 대부분의 병력을 오늘도 서울 한복판에 조준하고있는 적들입니다.

왜 가만있으면 망할 적에게 우리가 자진해서 미네랄과 가스를 줘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대적관에서는 분명 이들을 적으로 본다고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