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대학원에서 만난 여사친이랑 어떻게 잘 되어서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동갑이구요.
여사친으로 알고있을때는 잘 몰랐지만 연인관계로 발전하면서 많이 느낀게
연락의 빈도 인데요, 일단 우선적으로 여자친구는 전화통화 하는걸 정말 싫어합니다.
술마시고 같이 1시간 통화한게 전부에요. 그리고 카톡도 거의 안보고요
몰론, 톡을 아예 안하는건 아니고 공휴일에는 뭐.. 텀이 5-6시간은 기본이지만
평상시에는 2-3시간 정도? 수업도 있고 조교일도 하니까 바쁘다 뭐 이렇게 이해한다쳐도
너무 연락을 안해서 좀 뭐랄까.. 아직 내가 싫은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사실 썸 없이 바로 연애로 넘어갔어요..)
만나면 또 잘해주고 표현도 정말 못하는 친구지만 손도 잡아주고 헤어질때 안아도주고 하는데
유독 연락에만 박하네요 ㅠㅠ.. 표현 못하는건 제가 하면 되는거지만..
어떻게 생각하는게 좋을까요.. 원래 성격이 그런건지 아니면 제가 너무 집착하는게 아닌가 싶은지..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