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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oast_488
    작성자 : 뜨거운블루
    추천 : 15
    조회수 : 5563
    IP : 218.209.***.116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2/07/22 21:37:24
    http://todayhumor.com/?boast_488 모바일
    군대갔다와서 공부하는 늦깎이 수험생에게 바침.(스압)

    본인은 여친이 음슴으로 음슴체를 쓰겠음ㅋ.....


    원래 이런거 안쓸려고 했는데(누군지  우리반애들이 다 알텐데)


    사실 재수하면서 꿈이 이런 후기 하나 써보는거였기 때문에 늦게라도 올려봄.


    -------------------------------------------------------------------

    1. 현역시절

    본인은 고등학교때 일진 이런건 아니고 그냥 담배 피고 것멑든 껄렁껄렁한 아이었음. 막 오토바이타고 이런게 멋있었고,

    싸움은 잘하진 못했는데 잘하는애들을 동경했었음.

    사실 중학교때는 공부좀 한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고등학교 들어오면서 세상에 눈을 돌리게됨. 

    집안에선 아버지와 거의 남남사이로 안좋고 집나간적도 있고 삐뚤게 나가기 시작했음.

    사실 책을 엄청 좋아해서 언어는 그럭저럭 나왔었는데, 수학은 삼각함수 횽을 만난 이후로 포기했고 영어도 그냥 현상유지로 3~4등급정도

    나왔었음.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매일 밤새고 학교가서 자는게 생활이었음. 오죽했으면 전교에 잠신으로 유명했을까. 점심때 점심먹으러 가자고

    애들이 깨우면 화냈음 ㅋㅋㅋㅋㅋ 잔다고 ㅋㅋ

    그렇게 살다, 정신차려보니 수능 2주 남아있었음. 남은기간이라도 열심히 한결과

    언수외탐 등급 1/4/3 1/4/4/4 라는 과분한(정말 한거에 비하면 과분한) 성적을 얻음.

    그랬는데... 대학을 다 예비로 받은거임 ㅜㅜ 그래서 재수학원 알아보러 다니던중 추가 마지막 합격자가 되어

    서울 하위권 S모대에 진학함.

    그렇게 놀던애가 아무도 터치를 안하는 대학에 갔으니 어떻겠음?

    1학년 1학기 학점 0.00이라는 전설로 기록될 성적을 받음. 집에서는 군대가라고 했지만 전 정신을 못차렸기때문에 놀고싶었음.

    빌어서 2학기 등록. 0.83인가? 전성기 선동렬 방어율 학점을 찍고 (투고) 휴학.

    휴학후 1년간 알바뛰며 미친듯 놀아제끼다가 08 12월 군번으로 해군 입대.


    2. 군생활

    해군 경비정에서 NLL 경비 열라게 뜀. 넘 힘들었으나 좋은 부사관들이 많아 근근히 버텨나가는 도중에

    나는 장난으로 웃는얼굴로 툭툭친건데 구타라며 후임병이 신고(사실 내가볼땐 배내리고 싶어서 그런거 같음 신고하면 배 내려준 선례가 있었음) po영창행wer. 안에 들어가서 인생생각을 많이함. 이렇게 뭣도아닌 양아치처럼 살다가 나중엔 뭐가 되어있을까?

    내가 잘하는게 뭘까?? 생각해보니 아무것도 없었음. 노래를 좋아했으나 가수될 정도는 아니었고, 게임도 프로게이머 될 정도는 아니었음.

    갑자기 언어 잘했던게 생각났음. 그래서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었음. 부모님은 처음에 말리셨으나 결국 설득 성공.

    주위에선 니가 무슨 다시 공부냐고, 머리굳어서 안된다고 다 뜯어말림. 그래도 고집피움.

    사실 처음에는 홍대 국교과를 가서 국어선생이 하고싶었음. 나중에 계속 바뀌지만.

    공부는 10년 8월정도부터 시작했음. 처음 모의고사를 풀어보니 수학은 아무것도 모르고, 언어도 정말 시간이 모자르고, 외국어는 

    하얀건 종이요 검은건 글씨.... 시발시발거리며 수학은 중학교거부터 영어는 주어동사부터 공부하기 시작했음.

    이때 진짜 힘들었음. 군대에서 공부한다는게 쉬운게 아님 ㅜㅜ 사지방에서 인강보고있으면 주위에서 수군거림....

    병장달고부터는 본격적으로 인강을 들으면서 수학영어 독학을 하였음. 그러던중 11년도 수능을 치게되었음

    이때가 수1 3/4정도 봤을때였음. 영어는 단어만 빡세게 외웠었고. 휴가나가서 수능을 쳐보니

    역사상 엄청 어려웠다는 언어크리... 언어 시간모자라서 3번으로 찍었는데 4개중에 2개 맞음 ㅋㅋㅋ 

    수학은 걍 아는거 몇개풀고 찍기 ㄱㄱ 영어는 나름 했는데 식은땀 줄줄난건 기억남.

    결국 맞은 성적은 이거임



    찍은게 잘 먹혀들어가서 점수가 상상외로 잘나왔음. 조금씩 할수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

    말년에 일이 많아서(연평도도 터지고ㅜㅜ) 말년휴가 나와서까지 독서실을 감. 진짜 힘들긴 힘들더라.

    근데 2월에 강남대X학원 유시험 전형을 쳐보고자 빡시게 공부했음.

    원래 제대날짜는 12월 21일이었는데 영창5일 크리로 26일로 연기 ^^ 3년간 크리스마스 군대에서ㅋ....

    하튼 제대한 그날 밤에 친구랑 술한잔 하고, 그다음 날부터 독서실 다니기 시작했음. 매일 아침 10시 출근 11시 퇴근 이렇게 공부했음

    이때는 수학 미적까지 떼고, 영어 구문을 공부했음. 그리고 2월이 다가오자 시험준비로 모의고사 하루 하나씩 풀고...

    이렇게 강남X성 시험을 보러 갔으나 역시 광ㅋ탈ㅋ 무지하게 어려웠음.

    집이 경기도인지라, 집가까운곳을 알아보던중 평촌에 청x학원으로 들어가게됨.

    수능끝나고 겨울에 열심히 해서인지, 원래 하위반 들어갈 수능성적이었는데 유시험을 잘쳐서

    2번째 반에 끄트머리로 들어가게됨. 


    3. 재수학원 시절

    솔직히.. 우리반 애들한테 미안함. 나는 재수 생활이 마음적으로 되게 힘들었음. 나이가 일단 걸렸고, 친구들은 복학한다 3학년이다 취업한다 하는데 나는 여기서 뭐하나 이러한 생각들이 계속 들었고, 학원에서 이기적으로 행동했던거 같음. 짜증도 잘내고.

    혹시 애들이 본다면... 남녀구분없이 그냥 미안하다 형이 나잇값을 못했었지. ㅜㅜ

    본론으로 들어가서, 진짜 기대밖으로 높은반에 들어오니 애들이 다 특목고.... 수업을 하면 애들이 척척 대답을하고 문제를 척척품

    나는 아주 미치는줄알았음 이때 ㅋㅋ 수열 ㅋㅋ 수학은 머리빨이구나 이런생각도 많이들고.

    하튼 학원의 시스템에 적응해서, 무조건 예습복습 위주에 나머지는 개념서 기출로 돌림. 진짜 예습복습이 공부의 80%는 차지했던거 같음

    꼴찌로 들어갔지만 맘속에 꿈이 있었음. 언젠간 1등 한번 해본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음.

    그러던중 5월에 슬럼프가 왔음.

    이때는 심각했음. 자살충동도 들고, 인생이 무가치하다는 생각을 계속 했음(일본 대지진 났을때 이런생각을 많이함)

    너무 힘들어서 학원에서 외출나가서 맥주캔 먹고오고 이런적도 있고 ㅋㅋ

    친구들 만나서 밤새 술먹고 아침에 학원가서 자고 이런생활을 일주일정도 함. 근데 정신차려보니

    이거마저 못버티면 나는 내인생을 위해 노력을 하나도 제대로 안해본게 되는거란 생각이 들음

    그래서 다시 맘잡고 공부 ㄱㄱ했음. 5월정도까진 반에서 중간정도 했던걸로 기억함.


    그리고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성적표를 잊어버렸으나

    1/2/1 1/1/1 을 맞았던걸로 기억함. 전국 1.2프로정도. 기뻐난리났음. 완전 집에서 돌아온 탕자처럼 환대받음 ㅋㅋ

    그리고 8월정도에 슬럼프가 다시 왔었는데, 그때부터 흡연을 다시 시작했음. 군대 상병때 끊었던 담배를 ㅋㅋㅋ

    근데 웃긴건 담배피고서 성적 폭풍상승ㅋㅋㅋㅋㅋㅋㅋㅋ여러분 담배는 몸에 안좋음.

    학원에 top 30이라고 30등까지 대자보로 만들어 붙이는게 있었는데, 그전에는 못들다가

    8월정도부터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음. 이때부터 마음에 Y대를 키우기 시작함.


    하튼 그렇게 톱니바퀴처럼 공부하다가 9월 평가원을 쳤음.


    이때 정말 기뻤음... 영어가 1등급 끝자락이긴 했으나 지속적으로 오르는 중이었고

     올1을 찍어서 정말 기뻤었음. 근데 불안감도 계속됬었음. 내점수 맞나 이런생각도 많이들고

    이 이후에는 학원샘과 상담을 되게 자주 했었음. 반애들에게 걱정같은걸 얘기하기엔 나이차도 있고 조금 그랬었구.. 담임샘에게 의지를 많이함. 전국 0.7프로정도의 성적이었음. 목표로 하던 Y대에 간당간당한 성적.

    수시를 접수했었는데, 연-고-서-성-한 까지 수시를 넣고 나머지는 쓰지 않았었음. 저기 떨어지면 1년 더 할 각오했었음.

    그리고 수시 1차인 Y대에 논술을 쳤음. 그럭저럭 잘 썼다고 생각했음.



    대망의 수능날.

    솔직히 안떨렸다고 하면 거짓말임.

    아까운 24살의 청춘을 1년을 바쳤는데, 결과가 안좋다면 정말 힘들었을 것임..

    수능을 조금 못치면, 교대를 갈 생각이었음. 나이도 있고, 등록금도 싼 교대가 괜찮을거 같았고

    잘친다면 한의대, Y대 등을 가고싶었음.

    못쳐도 된다, 라는 마음을 먹고 수능장에 들어감. 근데 내 바로 뒷자리에 같은학원 뒷반아이가 앉아있었음.

    얘기를 나누면서 좀 긴장이 풀리면서, 마치 학원에서 모의고사 치듯이 수능을 침.

    수학 30번때문에 멘붕이 좀 오긴 왔으나 잘 버티고 뒤에 시험을 마무리함.

    그리고 집에와서 채점했음.



    채점 마치고 울었음. 부모님 감사해서, 고생한 내가 불쌍해서, 같이 고생한 우리반 애들이 생각나서

    솔직히 울었음. 지금까지 고생한거 한방에 씻겨나가는 느낌이었음. 전국0.3%인가 0.2%인가 그랬음. 

    덕분에 수시 나머지 학교엔 시험을 안쳤었음.


    이덕분에 인터뷰도 하고 그랬었음.....하여튼. 나 무시했던 사람들, 못할거라고 했던 사람들 기억나면서

    약간 통쾌하기도 하구 그랬었음.



    결국 Y대 수시에 합격했음.


    --------------------------------------------------------------------------------------

    솔직히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진 않음. 남보다 늦었기에 남들보다 조금더 깊이 공부하고 생각하려고 노력한 덕분인거 같음.

    요즘 보면 군대갔다와서 공부한다는 사람 정말 많음. 다들 화이팅 외쳐주고 싶고, 나같은 사람도 했다는걸 보여주고 싶음.

    이글 보면 내가 누군지 알사람들 많을것임...조금 부끄러울듯.. ㅠㅠ

    그래도 재수시작할때, 꼭 인터넷에 성공후기 올리리라 내자신에게 약속했었는데 그 약속 이뤄낸거니깐 뭔가 뿌듯하긴 함.

    앞으로도, 노력하면 안될거 없다는 자세로 살아가겠음.



    끝으로,

    얘들아. 형이 껄렁껄렁하고 장난도 많이 치고 이기적인 모습도 많이 보여주지만

    나 그래도 속은 괜찮은 사람이니까. 조금만 이해해줘~ 

    그리고 이봉형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뜨거운블루의 꼬릿말입니다
    대학교 와도 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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