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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의 검은 실체가 점점 드러나고 있습니다.
특히 검찰은 자신들이 제출한 증거문서들을 화룡시 공증처에서 공증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검찰 기록에 찍혀있는 공증 양식은 정식 공증양식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련글 - 국정원이 기어이 간첩을 만들겠다는 기세네요 (클릭)
유신독재 시대에도 외교문서를 조작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검찰총장, 국정원장, 외교부장관, 법무부장관 모두 사퇴하십시오.
국정조사와 특검을 통해 진실을 밝히고 관련자들을 엄벌할 것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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