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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핸드폰 : 갤럭시s7엣지 (요금 완납 후 2년 약정)
기존에 쓰던 통신사 : skt (밴드51요금제)
바꾼 핸드폰 : 갤러시8+ (요금 1년 약정)
이동한 통신사 : kt(49요금제)
바꾼 조건 :
1. 한달 내 기업은행인가 우리은행 신용카드 만들기 (한달에 돈 얼마 쓰고 그런건 없다고 함)
2. 1년 약정 기간 만료 후 새로운 핸드폰 2년약정 구입해야함 무조건
3. 기존에 쓰던 갤럭시 s7엣지 반납해야 함 (하단부 액정이 깨졌음)
- 자세히 기억이 안나서 위 사항만 적고 나머지 생각 나는 조건은 글로 쓰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 매장가서 핸드폰을 바꿨는데, 어이가없는게 핸드폰을 개통하고 나서 통신사 이동된다는 점하고, 한달 내 은행 신용카드 만들어야하고, 1년약정 후 무저건 핸드폰 구매해야한다는 점을 말해줬습니다. 한마디 할려다가 결국은 못했지만, 상당히 기분이 불쾌했습니다. 원래 기존에 5만9천원씩 나오던 요금이였는데, 1년동안 기기값포함해서 6만7천원정도 내고 핸드폰 사용하면 된다는데(나머지 위약금이나 그런건 매장에서 부담해준다고 합니다..) 핸드폰 잘 바꾼건지 사기당한건지 몰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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