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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vestory_48670
    작성자 : 냉냉
    추천 : 1
    조회수 : 624
    IP : 121.153.***.107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2/12/01 10:41:54
    http://todayhumor.com/?lovestory_48670 모바일
    같이 알바하는 동갑내기 짝사랑중입니다.ㅜㅜ

    안녕하세요. 수능끝난 예비대학생입니다.

     

    저는 지금 마트에서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이 애를 본지는 약1달정두됬는데 좋아한지는 1주일정도 됀거 같네요.

     

    제가 남중 남고테크를 나와서그런지 아니면 얘가 저한테 솔직히 조금 과분합니다.

    성격도 좋고 이쁘기두하고 텉털한거 같아요.

     

    제가 번호도 못땃습니다. 다음주에 따려구요.(폰바꿔서)

    얘가 저랑 말두하고 가끔이지만 장난두치구 집에도2번데려다줬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길두 같은방향이고 하니까,그리고 원래 차를 태워다주는데 시간이안나서 데려다준거에요.

     

    저는 얘를 좋아하구 짝사랑중이지만 진짜 머리에 얘밖에 안들어있네요.이런적처음이라 복잡하네요.

    첫사랑에 짝사랑,그런데 얘는 아마 이정도일겁니다.같이 알바하는 편한동갑내기? 걸어가다가 장난치는데 니가 편하니까.

    라는 소리는 그냥 말그대로 편하단거같습니다.

     

    일단 알바할때는 말할시간이 많진않네요.거희 그리고 차에서 내려주면 저는왼쪽 얘는 오른쪽으로갑니다.

    지금 날씨도 쌀쌀한데 따라가서 말;할까요?

    1살위 형이있는데 저보다 조금이지만 오래봐서 그런지 그형이 더 친한거 같아요.아무래도 그형은 여친이있지만,

    심정이 복잡하네요 ㅜㅜ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2/12/01 14:13:38  218.148.***.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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