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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차이 나는 제가 34살 여친이 28살입니다.
3년정도 연애를 하였고 저는 비혼주의자입니다. 2년되고나서부터 결혼이야기가 나오자 저는 비혼주의자라고 밝힌 상태입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도 아직 결혼생각이 없다고 계속 연애를 이어나갔는데 요새 들어 다시 결혼가치관을 물어보고 있어 현재 시간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는 지금 좋아하지만 결혼할 생각이 없어 헤어지는게 맞다고 이야기했지만 여자친구가 아직 포기를 못한 상태입니다.
좋아하면 가치관도 바꿀수 있는 거 아니냐고. .하면서..
어떤 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전 이제 헤어지면 연애는 안하려고 합니다.
상대방한테 예의가 아닌것 같네요.
첫연애였지만.. 행복했네요.. 연애하면 결혼까지 해야 되는건줄 알았으면 연애를 시작하지 말껄 그랬나봐요..
제 이기적인 마음때문에 여자친구 마음에 상처를 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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