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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sen.mt.co.kr/article/G1109526576
[OSEN=이두원 기자] ‘먹튀’라는 말이 나올 만큼 첼시에서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하고 있는 페르난도 토레스(29, 스페인)가 ‘친정팀’ 리버풀에 복귀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토레스가 자신의 팀 동료들에게 다시 리버풀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여러 차례 이야기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1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높은 5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첼시에 둥지를 튼 토레스는 이후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며 기나긴 슬럼프에 빠졌다.
이후 토레스는 2011-2012시즌 6골 4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올 시즌 간간이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화려했던 옛 명성과 비교한다면 최근 벤치를 오가는 모습은 초라하기만 하다.
특히 토레스는 지난 10일 스완지 시티와의 캐피탈원컵 4강 1차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81분을 뛰는 동안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한 채 팀 역시 0-2 충격패를 당해 또 다시 도마에 올랐다.
그런 상황에서 토레스 역시 친정팀 리버풀에 대한 향수를 드러냈다. 특히 데일리 메일은 “토레스가 첼시로 이적한 이후 디디에 드록바와 가까운 선수들에 의해 라커룸에서 소외를 당하기도 했다”면서 적응에 문제가 있었음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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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갔냐 멍충아..
반 페르시 처럼 잘하기라도 하던가.......
계륵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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