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마스크 대략 여자다.
내 앞에 빨간 마스크가 나타난다면 난 빨간 마스크와 사귀겠다.

우선 빨간 마스크 그 여자..
입 찢어진거 이외에는 완벽하다.
대체로 여자 귀신은 이쁘게 생겼다.
구미호(변신 전), 처녀귀신, 여자 드라큐라 등등..
안 이쁜 여자 귀신이 없다.
게다가 빨간 마스크는 처녀다.
또한, 빨간 마스크는 옛 일본인 여자다(추측컨데)
옛날에 살았던 일본여자 거의 대부분은 결혼 후 한 남자 즉 자신의 남편에게 순종한다고 한다.

자.. 생각해보자...
옛날 여자는 순결을 중요시 했다.
내가 '인공'이와 같이 빨간 마스크를 강제로... *^0^*
그러면 빨간 마스크는 순결을 잃었다면서 나에게 붙을 것이다.
파이터의 천재인 빨간마스크를 어찌 덮치는가?
예전에 들은건데,
여자는 남자가 덮칠때 자기 힘의 5배를 낸다고 한다.
남자는 여자를 덮칠때 자기 힘의 50배를 낸다고 한다.
자.. 내가 빨간 마스크를 제압할수 있지 않을까?
그것도 갑자기 덥치는 거다.
빨간 마스크 그녀는 다들 놀래서 벌벌 떨거라 생각하는데..
갑자기 덥쳐버리니깐..
깜짝 놀래서 어찌할 줄 모르고 당하게 된다.
그는 유단자가 아니다.
스트리트 파이터다.
유술같은거 없이 그냥 격투만 해왔다.
고로 눕히면 끝난다..


내 여자가 되었다.
그렇다면 은행에서 약 500만원을 대출받는다.
그게 안된다면 최대한 받을 수 있을 만큼 대출을 받는다.
이건 향후 1년안에 몇백배로 늘어날 수 있다.
그리고 찢어진 입을 성형수술해준다.
우리나라에서 그정도는 상처까지 말끔히 사라지게 할수 있는 기술을 가졌다고 본다.
자!! 이제 나는 얼짱, 몸짱인데 나만을 바라보는 여자가 생긴거다.
그리고, 그녀의 국적을 한국인 시민권을 따게 한다.

이제부터 빨간 마스크.. 그녀의 상업성에 대해 말해보겠다.
그녀의 상업성은 그야말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100m를 10초안에 주파한다.
초당 10m를 뛴다.
오호!! 그녀를 태릉 선수촌으로 데리고 간다.
이번 아테네 올림픽을 출전시키고, 100m를 10초에 뛰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면 세계 사람들이 놀랄것이다.
금메달을 따면 평생 연금이 나온다.
육상이 있는 모든 대회를 휩쓸 것이다.
그렇다면 우선적으로 그것만으로도 500만원을 그냥 갚을수 있다.

그녀는 벌써 세계 여러나라를 돌아다녔다.
못갔어도 일본과 우리나라..
자체적으로 일본여자인 그녀는 일본어에 능숙하다.
그리고 한국에 왔다.
한국어 또한 능숙하게 해 낸다.
2개국어를 할 줄 아는거다.
아마도 중국, 홍콩등과 같은 곳에도 진출했을 것이다.
하하하!! 적어도 2~4개국어다.
동시 통역관 일을 하는거다.
주된 일은 통역관이고, 부업으로 육상 선수를 하는거다.
그녀로 인해 난 넉넉한 삶을 살 수 있다.
벌써 빨간 마스크 그녀는 내가 아는 것만해도 6년을 돌아다녔다.
잠도 안자고 계속 돌아다녔다.
체력은 그야말로 무한체력이다.
난 놀고 먹어도 그녀가 다 알아서 일을 해준다.

싸움에도 능통하다.
그녀의 파이터 실력은 1:1로 싸웠을때 패배가 없다.
그렇다면 K1에도 나가는거다.
세계 최초로 여성이 참가한다.
물론 그녀의 파이터 실력으로 모두를 제압한다.
(내가 한건 갑자기 덥친거라서 빨간 마스크가 당해내지 못함)
K1 우승이다.
상금이 얼마냐??

나도 해야 할 것이 있지 않은가? 놀고 먹을 순 없다.
그녀의 싸움 스타일을 내가 배우는거다.
그리고 난 작은 도장을 차려서 사부가 되고, 그녀는 관장이 되는거다.
그녀가 나이가 힘에 붙여 운동을 못하면 통역관 일만 하는거다.
나는 도장을 운영하고...
'K1우승'이라는 간판아래 엄청난 관원생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님 만큼은 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굉장한 관원생이 올꺼라 믿는다.

아니면, WWE 프로 레슬링에 디바로 나오게 하는거다.(연줄 필요)
얼굴도 이쁘고, 몸도 짱인데 실력까지 있다면 얼마나 인기가 많겠는가?
그건 정말 오래동안 할 수 있지 않은가???


하하하하!! 어떤가?
평생연금, 나만을 바라보는 얼짱*몸짱의 부인임과 동시에 통역관, 도장의 관장..
이래도 빨간 마스크를 보면 도망칠 건가?
나같으면 어떻게 해서든 그녀를 내 여자로 만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