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전 승도 750승이 넘어가고
배치고사 1200점에서 꾸역꾸역 엎치락 뒤치락 해가며 1650을 찍었다.

개인적으로 ou채널에 들러 몇번을 같이 해봤지만

답은

ou채널에서 게임을 안하는게 낫다. 라는게 결론이다.

렙 30인데 심해이거나 언랭인 사람들이 많은데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는지 허세만 있고 실력은 쥐뿔도 없다.

소위 말하는 '아가리턴다'라고 말할 수 있다.

모든 유저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유독 그러한 유저들이 많다.

대기실에 가도 xx카운터는 xx인데 xx때문에 그렇다.로

갑을논박을 펼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러한 갑을논박을 펼치는것조차 아이러니한게 손이 잭스면 op캐릭을 잡아도 충이 된다고 생각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보면 레이팅 1200미만이거나 채 30도 달지 않은 유저가 말이다.

물론 나는 레이팅이나 승률이 낮다고 깔보는 것도 아니다.

같이 하는 ou분들중에 모르는게 있으면 솔직하게 물어보시거나

실수를 하더라도 잘못했다고 말을 하거나, 아니면 말을 하지 않아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다만 그러고도 "아..xx님.. xx하셔야죠.."

내가 옳고 남은 잘못됐다는 의식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말이다.

흔히 말하는 씹선비기질이 게임에서조차 보인다는게 안타까울뿐이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게임을 이기기위해서가 아닌 즐기기위해 하는 분들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