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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vestory_4848
    작성자 : but&그리움
    추천 : 15
    조회수 : 501
    IP : 221.142.***.126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03/08/22 08:45:06
    http://todayhumor.com/?lovestory_4848 모바일
    소금쟁이.. 3.4



     < 소금쟁이.. 3 >




     6학년인 수연이와.. 병훈이..

     5학년.. 수연이 동생.. 철수.. 4학년.. 영희와.. 수민이..

     2학년.. 종배... 막내.. 인영이...



     한명씩 자기소개를 하고... 또랑또랑한 눈빛으로....

     뭘 바라는거 같은데..... -.-;;




     선생님.. 

     서울에는 63빌딩 있지요...

     63빌딩 엄청크다던데 ... 몇층이드래여... ?




     임마.. 니 .. 바보아니래...

     63빌딩이니까.. 63층이지....






     작은 선물이라도 하나씩 사가지고 올걸.. 잘못했네요...




     다음에.. 선생님이랑.. 63빌딩 같이가자...

     선생님도 63빌딩이 몇층인지 모르겠는걸..

     담에가서 우리 같이 확인해 볼까... ? .... ^^*





     조그마한 운동장은 ...

     여기저기.. 나무들로 그늘져 있고..

     철봉하나...

     그네 2개..

     미끄럼틀...

     있을건 다 있습니다...




     김선생인... 그만.. 교실로 가시죠.... ^^;;



     한발한발 내딛을 때마다.. 삐걱 소리나는 나뭇바닥...

     교실은 여러개인데..한교실만 사용하고 있네요....




     박선생님.... 선생님 혼자서 아이들을 가르치시고... 그동안.. 힘드셨겠습니다..




     박선생님과 .. 학교 여기저기를 다니며.. 구경하고 있는데..

     아이들 .. 참으로 부산스럽습니다..

     강원도 사투리를 써대며.. 졸졸 따라 다니는데...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이랑 결혼하세여..

     우리 선생님 엄청 좋아여.. (엄지손가락..세우며..) .. ^^*




     너 바보 아니래... 사랑해야지.. 결혼하지..

     그래야 애도 낳고.. 




     그런거래... ? 

     그럼 선생님 .. 우리 선생님이랑.. 사랑하세여..

     그리고 결혼하시면.. 되겠네.... 






     참 /// ^^*

     박선생님 .. 당황하실만도 한데... 얼굴색하나 변하시지 않네요..




     아참... 김선생님.. 

     김선생님은.. 이장님 댁에 .. 빈방이 하나 있거든요,,,

     거기서 생활하시면 되요...

     학교에 작은 방이 하나가 있긴 한데...

     그래도 이장님 댁이 편하실 꺼에요...

     그럼 이장님 댁에.. 가실까요... ? 

     제가 할일이 조금 남아서... 혼자 가셔도 ...

     철수.... (철수머리를 쓰다듬으며..) 

     철수가 김선생님과 함께.. 이장님 댁에.. 다녀와야 겠는걸...





     철수 녀석.. 표정.. 가기 싫어 하는게.. 역력합니다... ^^*




     박선생님.. 오늘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럼....




     박선생님과 인사를 나눈뒤.. 이장님 댁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철수라고 그랬지.... ?



     예



     5학년이라구... ?



     예




     참으로 무뚝뚝한게... 남자답고... 좋습니다.... ^^;;




     철수야.. 선생님 가방하나 들어줄래... ?

     너무 무거워서 말이야... 




     가방을 건네받고... 또 아무런 말이 없습니다..



     철수야... 가방 무겁니... ?

     선생님이 들까... ?




     예 ...... (재빠른 대답... ) .. ^^*




     괜찮다고 할줄 알았는데... -.-;;

     다시 가방을 건네 받고.. 걸음을 제촉해 봅니다..





     철수야.... 너 누나말 잘듣니... ?

     선생님이 보기엔 잘 안들을거 같은데...



     아니래여... 누나가 시키는 심부름은 다해여....




     이장님 댁으로 가는길... 대화중 가장긴 대답이었습니다..




     그래 .... ? 철수 착하구나... ^^*



     그건 아니래여.. 

     나쁜짓도 많이해여 ... 



     나쁜짓... ? 



     여자애들.. 고무줄 할때.. 고무줄도 끊었구여...

     숙제도 안해가구여....

     그냥 그래여.... 

     선생님... 이장님댁... 여기래여....




     고맙다.. 조심해서가고.. 학교에서 보자.... 






     이장님댁에 들어서니.. 소 2마리가 젤루먼저.. 절 반깁니다..




     계십니까... ?

     이장님.... 

     계세요 .... ?






     조용한게.. 아무도 안계시네요...

     대청마루에 가방을 내려놓고..

     세수하고...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고....





     주인없는 집에서.. 혼자.. 난립니다.... ^^*

     너무도 편안합니다..

     시골이란곤.. 가볼일이 없었는데...





     한시간쯤 지나니.. 이장님 내외분이 오시네요....





     안녕하십니까... ? 이장님... 서울에서온.. 김태현입니다..




     아이구 오셨어요... 

     내가 선생님 오신다고.. 집에 있으라니까.... 따라나와가지고

     선생님 혼자 계시게 하고.. 하여간.... 




     이장님... 저를 보자 ... 사모님께.. 역정을 내십니다... ㅡ.ㅡ;;




     아닙니다.. 조금전에 왔는걸요.... 괜찮습니다...





     이장님의 다그침에 ...

     사모님 어디로 가시더니... 

     시원한 식혜 한사발을 가시고 오시네요...

     우와 //// 

     이가 시릴 정도로 차갑습니다...

     맜있기는.. 또 얼마나 맛있는지...

     이런 맛있는 식혜는 처음입니다... ^^*




     이장님.. 1년동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저의 인사에... 이장님과 .. .. 사모님.. 

     대뜸 저의 손을 잡으시며 .... 편안하게 있으라 하십니다...








     < 소금쟁이.. 4 >




     붉은 노을.. 

     산등성이 언저리에.. 걸쳐져 있습니다 ..

     사모님께서.. 저녁을 준비하시는 동안...

     저는 마을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저멀리... 

     소를 몰고 댁으로 가시는 어르신이 계시네요 ...

     소가 떡하니 앞장서서 .. ..

     어르신을 모시고... 가는듯 합니다... ^^*




     산이 깊어 그런지..

     해가 넘어가는 모습도.. 너무 아름답고.. ..

     향기도 너무 좋고.. 간간히.. 소똥 냄새도 풍겨 오는게...

     아주 좋습니다.... -.-;;

     하루종일 긴장을 해서인지.. 

     배에선 꼬르륵 소리가 나는게 ..

     밥때가 되긴 된거 같습니다 ..




     이장님 댁으로 돌아가는길..

     집집마다.. 굴뚝에서 .. 연기가... 모락모락 나는게..

     서울에서는 돈을 주고도 보기 어려운 풍경들이죠... ^^;;





     부엌에 들어서니.. 뽀얀 쌀밥에..

     각종 나물반찬..

     소고기국...

     제가 온다고.. 특별히.. 소고기 국을 끊이신 모양이네요...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사모님... 제가 들겠습니다....

     내일 부터는.. 이런..힘든일.. 저에게 맡겨주십시요..

     대청마루에.. 상을 옮기고... 이장님과.. 사모님과.. 저.. 

     이렇게 둘러 앉아 .. 맛있는 저녁을 먹고 있습니다... 





     사모님... 밥맛.... 끝내줍니다...

     가마솥에 해서 그런가 ..... 

     사모님.. 한그릇.. 더 먹어도 될까요... ?



     부엌으로 가시더니 .. 아주 듬뿍 담아 오셨네요... ^^*



     선생님... 많이 먹어요..

     밥이 맛있다니.. 좋긴한데... 이거... 전기 밥솥에 한거래요... 

     예전엔.. 가마솥을 썼는데.. 애들이 외지로 .. 다..나가서리..





     제가.. 오바 했나 봅니다 .... ^^*




     밥 두공기를 개눈 감추듯 먹어치우고 ...

     제 방으로 와서.. 남은 가방의..책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건 ... 김치 .....

     이건.... 고추장 ... 

     이건... 마른 오징어... 




     우리 어머님.. 참으로 골고루 챙겨 넣으셨습니다..

     김치가 안터져 다행이지.. 터지기라도 했으면.. ^^*





     띠리리~~ 띠리리~~


     혜진이 입니다 ... 

     정신이 없어.. 잘 도착했다는 전화도 못했네요...




     여보세요 ... 

     잘도착했어... 내가 전화하려고 했는데...

     혜진아... 목소리에 힘이없어...

     내가 이번주에 갈께... 그때.. 우리 어디 놀러갈까... ?




     저혼자.. 말을 하고 있습니다..

     늘.. 당차게만 .. 느껴 졌는데...

     힘없는 목소리를 들으니.. 맘이 너무 않좋네요.... 





     혜진아... 여기.. 아이들.. 총 7명이야..

     어찌나.. 귀여운지... 그리고...

     이장님 댁에서.. 생활하게 됐는데... 이장님과.. 사모님도..

     너무 좋으셔... 

     공기도 너무 좋고... 풍경도 너무 좋고.. 다 좋은거 있지...^^:;





     그래..... ?

     내생각 할 틈이 없겠다 .... .....






     그런뜻으로 말한게 아니였는데... ....




     혜진아 ... ... 너가 그렇게 말하면 ... 

     나는 뭐라 답해야 하니... ? 

     ..............




     ...............





     혜진아 내가 내일 다시 전화할께.... 잘자..







     사실.. 저도 힘듭니다..

     겉으론.. 좋은척 .... 

     다.. 잘될거라.. 생각 하지만...

     나만.. 뒤쳐지는건 아닌지.. 

     나의... 결정이 잘된 결정인지 ... 

     많이 혼란스러운데... 

     혜진이까지 .. 저러니.. 많이 힘듭니다... ... -.-;;






     밖에서.. 누군가.. 웅성거리며.. 무지 소란 스러운게.... 




     김선생님 ... 저희들 왔습니다..

     밖에 좀 나와 보세요.... 




     아이들 7명.... 과

     박선생님.. 이 오셨네요.. 




     이 .. 야심한 밤에.. 어쩐일 이세요.... ^^;;




     김선생님이 오신 첫날이라..

     아이들이랑.. 조촐한 파티를 하려구요.. 




     이장님.. 저희들 왔습니다... 

     나오셔서.. 이것좀 드세요... 




     컴컴한 마당에서.. 파티를 하고 있습니다..

     초코파이에.. 촛불..

     음료수와.. 각종 과자..





     아이구.. 

     박선생님... 이런걸 언제 준비 하셨어요...

     눈물이 다나네요 ...

     수연이.. 병훈이.. 철수.. 영희.. 수민이.. 종배.. 인영이..

     아휴... ^^;; 

     너희들도 너무 고맙고.. 많이 먹어라...

     그리고.. 선생님 잘 부탁한다... 알았지.... ^^*





     저의 말을 듣는 건지.. 마는 건지..

     먹는다고.. 정신들이 없습니다..




     이장님과 ... ... 사모님은.. 먹을것 챙겨 주시느라..

     정신이 없으시네요...





     저.. 사모님... 이정도면 너무 푸짐합니다..

     여기 앉으셔서 같이좀 드세요...

     아참... 그리고.. 앞으로.. 어머님.. 이렇게 부르겠습니다..

     사모님이라 그러니.. 왠지 거리감이 느껴 지는게...

     어머님으로 호칭해도 괜찮으실런지요... ^^* 




     사모님... 배안아프고 아들 생겼다고.. 좋아하십니다.. 

     이렇게.. 적응하면 될거 같습니다..

     많은 걱정도...

     많은 미련도...

     잠시 접어두고.. 지금에 .. 만족하려고 합니다..

     저도.. 졸지에.. 어머님이 두분이 되고 ... 좋습니다... ^^;;




     분교로.. 부임한.. 첫날 ... 

     기나 .. 긴 하루가 ....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 계 속 .... )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06/04/02 16:44:31  24.127.***.227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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