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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는 루머일뿐
1. 인천 김봉길 감독은 부평고 시절 제자인 이천수 영입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2. 대전이 안영학과 접촉했으며 선수도 긍정적이나 금전적인 의견 차이가 있습니다.
3. 다수의 상위권 구단들이 성남에서 방출당한 남궁웅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4. 포항에서 방출당한 윤원일은 친정팀 인천으로 돌아갈 듯 보입니다.
5. 부산 윤성효감독은 김창수와 박종우 없이 새 시즌을 준비할 생각이 없으나 구단 윗선에서 개입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6. 중국과 중동에서 데얀과 몰리나 영입을 위해 수백억 단위의 이적료를 제시하였으나 서울구단은 거절한 것으로 보입니다.
7. 전남 윤석영의 유럽 이적이 여의치 않을 경우 국내 아챔 참가팀으로의 이적 가능성이 있습니다.
8. 포항 황진성은 원클럽맨이 되기를 바라고 있지만 재계약 과정이 쉽지 않습니다.
9. 대구 황일수가 잔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선수 본인이 대구에서 뛰고자 하는 마음이 강합니다.
10. 성남 안익수 감독이 윤태업을 못미더워 한다고 합니다만 일단은 새 시즌을 함께 할 것으로 보입니다.
11. 전북이 인천 정인환을 강하게 원하고 있지만, 인천측이 높은 이적료 + 주전급 선수 트레이드를 요구하고 있어 잔류가능성이 높습니다.
12. 프로야구 10구단이 전라북도에 유치될 경우 전북과 KCC 또한 야구단과 비슷한 조건의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13. 수원의 카이오 영입은 과도한 몸값 문제로 결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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