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에서는 작은 사이즈로 허리춤에 휴대하다가 버튼을 누르면 주먹만한 크기로 부풀어 오른다. 작아졌을 때의 사이즈는
포켓워커와 크기가 동일하다고 애니메이션의 감독이 직접 언급했으며, 커졌을 때의 사이즈는 대략 주먹밥 하나가 넉넉히 들어갈 정도. 하여튼 거대한
잠만보고 뭐고 간에 최대 야구공 크기 정도밖에 안 되는 공 안에 몬스터를 가두는데다가 트레이너들은 몇개씩 휴대하고 다니는 걸 보면
질량 보존의 법칙따위 개무시하는 물건이다. #. 그게 아니면 안이 밖보다 더 넓다거나 하지만 잠만보의 경우에는 몬스터볼에 넣었을 때 너무 무거워서 들 수 없다는 설정도 있다.
그렇다면 그란돈은? 그란돈이 950kg이고 잠만보가 460kg인데과학적으로 생각하면, 뭔 짓을 하던지 포켓몬이 안에 들어가 있는 이상
무게는 변할 수 없다!애니에서 나오는 묘사에 따르면 트레이너가 이미 있는 포켓몬에겐 몬스터볼이 아예 반응하지 않는다. BW에서 지우와 아이리스가 미쳐 날뛰는 모노두들을 잡으려고 몬스터볼을 댔는대도 몬스터볼이 반응하지 않았고, 마찬가지로 XY에선 시트론이 유리카가 킵해달라는 플라베베에게 몬스터볼을 대었으나 이미 트레이너가 있었기에 아무 반응이 없었다. BW에선 그런 일이 처음이었기에 지우도 어째서 몬스터볼이 반응하지 않는지 영문을 몰라했지만 XY에서는 바로 알아차린다.
평소에 들어가 있는 포켓몬들이 어떤 식으로 유지되는가는 불명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가끔 몬스터들을 꺼내서 밥을 먹이거나 포켓몬들끼리 같이 놀게 하는 장면이 있는 걸 보면 몬스터볼에 들어간다고 시간이 정지하는 것은 아닌 모양이다. 몬스터볼 안을 편하게 여긴다는 언급이 있는 걸 보니 평소에는 그 안에서 자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 같지만, 일부 몬스터볼을 갑갑하게 여기는 활동적인 성향의 포켓몬이라면 들어가는 걸 싫어하는 경우도 제법 된다고 하니 내부가 그다지 넓지는 않은 듯. 아니면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이 아니라 분자 단위로 쪼개져서 압축되었다가 소환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몬스터볼 내부가 집처럼 되어있다는 설도 있는데 공식설정은 아니다.
출처
제가 생각해본 원리는 3가지거든요
처음에는 공간왜곡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집같은 공간을 만든 후 공간을 압축해 일그러트린 후에 그 공간을 고정 할 수 있는 일종의 걸림쇠로 몬스터볼이 가장 너른 면적의 힘을 받칠 수 없는 구형이됐다고 유추했어요. 억지추측이겠지만 규토리나 몬스터볼등이 중력을 불러와 그것을 걸어잠그는 능력이 있다면 설명이 된다고 생각해요
두번쨰는 전송장치라고 생각해봤는데 몬스터볼에 담은 채 전송을 하는 장면을 몇 번 본 것 같은데 그떄도 비슷하게 빨간 레이져를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하거든요. 그러니까 레이저를 맞은 상대를 몬스터볼 공장의 특정장소나 아니면 다른 어떤곳으로 보낸는 거예요. 몬스터볼 안을 편안히 생각하지만 일부 활동적인 아이들은 싫어한다는 점에서 생각해본건데 잠만보에서 설정구멍이 생기지만 애니판설정으로는 잠만보 잘만들고다니니까..
세번째는 두번쨰에서 파생된건데 레이저를 이용해 포켓몬의 신체정보를 읽어들인 뒤 그것을 포켓볼에 저장 한 후 포켓몬은 분쇄해 흡수하는거죠 그리고 지금껏 저장해왔던 상태중 가장 좋았던 신체상태와 기본 포켓몬 DB안의 최강 상태를 고려해서 흡수했던 포켓몬을 다시 재구성해 방출하는거!
포켓볼 자체도 회복기능이 있는것 같으니 이상점이 많을수록 즉 상처등이 많을수록 원래의 데이터와 비교분석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테고 상처도 늦게 낫겠죠 그래서 치료센터에 커다란 컴퓨터로 한번에 포켓몬을 재조립하는거예요 포켓몬도 사람도 포켓몬이 계속 죽었다 살아남을 눈치채지 못하고 그렇게 살아가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