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필자는 본론을 쓰기 앞서 세월호참사로 목숨을 잃은 사고자들에게 진심어린 애도를 표합니다.
그럼 이제 본론을 말하자면, 세월호 유가족은 그만한 보상을 받는것이 과연 합당한가?이다.
사실 세월호는 명백한 교통사고이다. 다시말해 길가다가 자동차와 자동차의 충돌로 인한 사고와도
같다. 세월호 선박운영은 국가가 아닌 민간기업에서 운영한것이다.
왜 이걸 국가 즉 우리 국민의 세금으로 보상해야하는지 필자는 도무지 이해할수없다.
천안함과 연평해전당시 참수리호은는심지어 국가의 함선인데도, 그리고 국가를위해 희생한그들은 조국의 안보와 국민의
안녕을위해 희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가족은 세월호유가족들 만큼의
돈도 받지못하였고 게다가 오히려 국가에서 보상받은돈으로 그들가족은
배에다 기관총을 설치해주는등 국가를 위해 다시 그돈을 쓴가족도
있었다. 반면 세월호 유가족들은 국가에서 보상받을 명분이없음에도
불구하고, 특례입학등 무리한 요구들을 했다.
본인들이 그돈을 원하지않는다면 그돈 즉시 다시 국가에환납할것이다.
조국을위해 희생한 순국자들 희생가치가 세월호사고자들 보상만도 못하다니...
죽음을가지고 가치를 매기는 자체가 옳지않지만...
대한민국 아니 우리국민은 앞으로 고속도로에서 국도에서 사고나는 차량들과 바다에서 조업하다
사고난 어업인들 에게 다 보상해줘야겠다.
세상 좋아졌다... 우리나라가 아무리 잘살아도 교통사고도 국민의 혈세로 그것도 엄청난가치로
보상해주고..
그저 우리나라는 국민들세금으로 만든 남들 다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 남들불편하게
길 차단해놓고 천막치고, 인터넷에 온갖 거짓선동글 게시하고 그러면서 감성팔이하면
돈을주는 나라가 되버렸다. 나 원참..... 도무지 이해할수없네...
세월호 기억은 하는건좋다, 다만 그전 이것도 하나 묻고싶다.
천안함과연평해전은 기억하는지...
하긴 6.25도 몇년에 일어났는지 알지도 못하는
국민들도 많은데......
진정한 참된사고를가진 깨어난 시민이라면
감성팔이와 선동에 이끌리고 현혹되어 바보가 되는것이 아니라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그에 맞게 논리적으로 잘 풀어나가야
하는게 맞지않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