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서 노무현대통령이 모든것을 다 잘했다고 이야기하지않고
노무현대통령의 잘못을 누군가가 지적한다면 그 누군가와의 공감대형성도 서스름없이 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노무현의 정치철학중의 하나가 서로간의 토론을 통한 결론도출이란점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기사라고 진실만 이야기하는거 아닙니다. 진실을 바라보는 창은
많은 정보를 취득한 이성적인사람의 합리적이고 지혜로운 판단입니다 판단은 본인 스스로가 하는거에요
대의민주주의란 그런거아닙니까? 현실적으로 모든사람이 자신의목소리를 내기는 너무 많은 개체수때문에
불가능하여 그나마 자신이 추구하는철학 혹은 자신의 이익에 부합하는 나대신 해줄 누군가에게 투표를통해 대표자의 의무를 부여하는것이요
노무현대통령이 저와 100% 생각이 갖고 추구하는바가 갖지않습니다 그나마 가장 많은공통점과 철학을 공유하는사람이
노무현이기때문에 지지하고 뽑아주고 하는것이지요
진짜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킬라고할라면 제가 직접정치인이되었겠지요
제가 반대했지만 노무현대통령이 찬성한부분에선 전 충분히 이건 잘못되었다고 말 할 자신이 있다는겁니다..
하지만 제가 그런말한다고해서 비난하고 욕하는거 그건 정말 아닌거같습니다.
노무현이 이렇게했으니 옳다 라는생각보다
내가 옳다생각하는걸 노무현도 같이 옳다 생각해서 좋은거야 라는생각이 더 올바른거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