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대선 불복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1208_0012575220&cID=10301&pID=10300
http://news.sportsseoul.com/read/life/1282933.htm
http://www.dailian.co.kr/news/view/408930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31209.22004204911
민주당 장하나 의원이 8일 현역 국회의원으로는 처음으로 대선불복을 선언하면서 정치적 파장이 거세지고 있다.
장 의원은 이날 개인 성명을 통해 "현재 드러난 사실만 가지고도 지난 2012년 12월 19일 대통령선거는 국가기관들이 조직적으로 총동원된 총체적 부정선거임이 명백하다"며 "나, 장하나는 부정선거 대선결과 불복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장하나 의원은 남들이 말하지 못한 말을,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하지만 김한길은
"장 의원의 개인생각일 뿐이며 당 소속 의원이 당의 입장과 다른 개인적 입장을 공개 표명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
라고 말하죠.
사실상 민주당 김한길은 대선불복할 의지도 없고 부정선거로 박근혜를 하야시킬 의지가 없다는게 보여집니다.
초선의원이 대선불복을 먼저 한걸 안타깝게 여기고 뒤늦게 따르면서 국회 입법거부및 비 정상화를 하면서 법원 촉결을 해야 합니다.
법원 판결이 길게 끌면 끌수록 몇년이 걸리고 박근혜 임기 동안 법정 판결이 안날꺼라 생각 됩니다.
그러면 사실상 박근혜는 대통령 임기를 무사히 끝내고 내려오고, 부정선거로 인하여 잃어버린 5년이 되겠지요.
이래서 민주당이 "새누리 2중대"라는 단어가 나오는거죠.
민주당 안의 몇몇 의원은 좋은 행동을 보여주고 있으나, 김한길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