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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483465
    작성자 : 자마나
    추천 : 4
    조회수 : 1522
    IP : 211.62.***.208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2/11/23 12:14:25
    http://todayhumor.com/?gomin_483465 모바일
    한심한 내인생

    안녕..
    키 163밖에 안되는 일게이
    오늘도 난 어김없이 고게에 글을 쓰고
    나이는 이제 곧 24살이고 직업은 백수고
    하는일은 없고 맨날 답답하게 집구석에서 처박혀살고있다
    현실에서 아무도 말할사람도 없고 친구도전혀없다
    그래서 외롭고 매일 괴롭고 외로운감정만 든다
    정말 살기싫고 이렇게 살다가 그냥 사라졌으면 좋겟다는생각만들고
    난 매일 나약한 내자신때문에 싫다

    옛날에 어쩌다가 친구꺼 메신저 알게됬는데
    할짓없어서 페이스북에다가 그대로 적어봤는데 되더라
    그래서 지금까지 친구꺼 페이스북 가끔들어가긴한다
    다른사람들은 뭐하고 지내나 검색하고 찾아들어가고
    보는 내자신이 참으로 한심스럽고 병신스럽다

    나는 메신저도 안하고 페이스북도 전혀 안하고
    전화하거나 카톡하거나 연락하는 친구도없고
    만나는 친구도없다
    지금은 두달째 밖에 안나가고 집에서 처박혀서 살고있고
    정말 매일 일베에 이런글이나 쓰고
    내감정을 누구한테 말하고 털어놓지도못하고
    그냥 혼자서 여러가지 감정들이 들고
    왜 자꾸 인터넷공간에 자꾸 욕먹을거 알면서도
    다른곳은 내가 안해서
    디시 가끔하고 일베만 하는데
    디시나 일베나 글쓰면
    그냥 쌍욕 날리고 무시때리고 악플 달고
    기분상하게 하고 나를 더욱더 우울하게 만들지만
    그런거 알면서도 자꾸만 일베에 글을 쓴다
    답답해서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고쳐야할지 모르겠고

    진짜 나 왜사나싶다

    페이스북에 중학교는 남녀공학이였고
    초등학교 여자애들
    고등학교는 실업계다녀서 여자 전혀없었다
    아무튼 페이스북에 다른새끼들 뭐하고 사나
    항상 검색하는데
    딴새끼들은 다 여자친구있고 차도있고
    행복하게 살고 재밌게 잘 살고
    친구들도 많고 인맥도 많은데

    난 씨발 키도 작고 스트레스만 매일받고

    친구도 없고 인맥도없고
    행복하게 재밌게 살지도 못하고
    차도없고 좆도 아무것도 가진거없고
    능력도없고 내자신이 참으로 비참하게 느껴진다

    다른새끼들 날 괴롭혔던새끼들의 페이스북에도 들어가면
    다들 날 괴롭힌새끼들은 대학교 다니거나 일하면서
    행복하게 재밌게 친구도 많고 잘나가고 가오잡고 그러는데
    씨발 난 내처지는 겨우 이거고 비참하고
    그리고 내가 좋아했던 여자애와 관심있었던 여자애들 페북도 들어가면
    다들 남자친구있고 학교도 좋은곳 다니고
    얼굴도 다 그대로고 이쁘고
    정말 여러가지들을 보면서 괴롭고
    내자신이 정말 비참하고 답답하고
    내자신이 싫어지고
    이씨발새끼야 진짜 정신도 못차리고
    여태까지 뭐하고 살았나
    기타 여러가지 생각들
    너무많아서 수십가지 감정이 확 지나가버려서
    정리할수가없다...

    정말 너무 괴롭다

    페이스북 이전부터 싸이시절부터 눈팅하고
    다른애들은 뭐하고 있고 뭐하고 사나
    난 페이스북해도 어차피 친구도없고
    직업도 없는 백수고
    잘나가지도못하고 능력도없고
    대학교도 안다녀서
    해봤자 의미없어서 안한다

    아무튼 내자신 너무 답답하고 괴롭다
    정말 왜이렇게 사는가싶고...

    지금 내상태는
    뭐 정말
    변하는게 없다
    인터넷에 수백번 글을 쓰고 지랄해도
    전혀 변하는게 없고
    나에게 해답을 주고 찾아주는사람도없다
    그래서 내자신 스스로가 그 해답을 찾아서
    행동하고 움직이고 살아야되고
    스스로 깨닫고 해야되는데
    스스로 그러지도 못하는 상태고

    정말 대가리가 왜이렇게 빠가고 멍청한새끼고
    대가리가 심하게 안돌아가고
    진짜 이따구로 사는가싶다
    내자신 스스로 내자신이 정말 한심스럽고
    내자신이 싫다 왜이렇게 병신같이 사는지 정말 모르겠다

    난 매일 게임만하고 컴퓨터만하고
    야동이나보고 잠이나처자고
    하루종일 이렇게 매일 반복되는생활속에서 살고있고
    글 더이상 어쩌고 저쩌고 여러가지 안적겠다

    난 매일 과거속에서 후회하면서 살고있고
    과거와 현재때문에 너무 괴롭고 답답하고
    지금부터라도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고 그럴수있는 자신도 없지만
    만약에 내가 열심히살고 돈도벌고 평범하게 달라지고 변화된삶을 살면
    지금까지 버리고 날린시간 내자신 과거때문에 후회하고
    괴로워할거같다
    난 지금도 과거때문에 괴로워하고
    내가만약에 변해도 과거때문에 후회하면 어떻하지
    자꾸만 그생각이 나고 그게 너무나도 괴롭다

    그리고 정말 자살할생각도 수없이 해봤지만
    죽지는 못하겠고
    내자신이 정말 너무나도 나약해서 답답하고
    자신감없고 소심하고 자존감도 없고
    열등감 패배감으로 가득차고
    좌절도 너무 잘하고

    무기력하고 의욕없고
    끊기도 패기도 열정도 도전정신도 없고
    노력도 안하고 항상 아무것도 안하고
    자기회피만하고 피하는감정으로 가득차있고
    진짜 나도 내자신 너무 답답하고 한심하고

    우울증,조울증,강박증,피해의식,피해망상
    사회공포증,시선공포,대인기피,대인공포,여자기피,불안장애

    이거말고도 여러가지 가지고있고
    대표적으로 우울증,사회공포증을 가지고있고
    너무 사회에 대해서 어렵게느껴지고 어렵게 생각한다
    페이스북에대해서만 글쓸라고했는데
    이런글을 또 다시 신세한탄 자기비난을 하고말았고
    답답해서 고민글을 쓰고 말았다

    진짜 난 왜이럴까

    정말 지금까지 왜이렇게 살았지
    왜이렇게 병신같이 답답하게 한심하게 시간만 다 날리고살았지
    난 키도작고 친구도없고 몸도심하게 마르고 외소하고
    돈도없고 집안도 가난하고
    여러가지 모든게 다 힘들고
    가정환경도 내자신도 내자신의성격도 그렇고
    건강도 그렇고 정신적인문제도 그렇고
    친구도 여자도 인맥도
    주변에 가지고 내가 이룬것들이 전혀없고

    나한테 남아있는게 정말 아무것도없고
    정말 너무나도 답답하다

    내 멘탈 정신상태라도 안이러고 정상이였으면
    평범한생활하면서 남들처럼 살았겠지
    하지만 난 항상 보면 남들과 생각이 전혀 다르고 정반대의 생각을 가지고있고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살고있다
    왜 자꾸 스스로 이러고 내가 이런행동하고
    내 의지와 다르게 행동하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너무 답답한 내자신
    이제 24살되고
    군생활 빼고는 백수생활이 2년이상 된다

    진짜 답답하다
    자꾸 집구석에만 있고
    컴퓨터앞에만 엉덩이 아파도 하루종일 앉아있고
    하루종일 컴퓨터앞에 앉아있고 잠자고
    이거밖에는 내가 하는게없다
    취미생활도 전혀없고
    막연하게 다른사람들이

    일단 밖에나가라 운동해라 독서해라 공부해라
    돌아다녀라 사람만나라 일해라 알바해라

    이렇게 말하는데

    난 이렇게 말해도
    당연히 나도 일하고싶고 운동하고싶고 돈벌고
    독서도해보고싶고 공부도해서 지식쌓고싶은데
    뭐 씨발 하는게 없고 실천도 안하고
    행동도 안하고 자꾸 안하고 이런행동이 안된다

    진짜 왜이러는지 나도 답답하고 한심하다

    내자신은 정말 계획도 목적 목표없이 살고있고
    삶의 의미와 왜사는지도 모르겠다
    지금까지 살면서 어떤상황에 따라서 누가 물어보거나 뭘할때마다

    내가하는 대답은

    몰라
    아무거나


    이거밖에 없다
    넌 무슨일을 할래 뭐먹을래 뭐먹고싶냐 어떻게살거냐
    그냥 아무거나 아무거나
    그놈의 몰라 알았다 응 ㅇㅇ
    진자 내자신 싫다 답답하고

    지금은 친구도 전혀없고 연락하고 만나는친구도
    두달째 집에만 있고
    갑자기 20살이후로 안미치던 게임에도 미쳐서
    시간 순식간에 또 다 날리고 지나가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자신이 왜 자꾸 이렇게 인터넷이라는 넷상 공간에다가
    자꾸만 글쓰고 이지랄하고
    자꾸 솔직하게 내자신의 모든것들을 털어놓는지 모르겠다

    여기다가 적는거??
    내자신 전부를 적은것도 아니고
    아직 안적은것들이 너무나도 많아
    그냥 지금은 타자 쓰는데로만
    막 적었을뿐이지

    항상 내자신 감정 생각들을
    메모장에다가 막적고
    읽지도 않고
    수천개는 적었고 보지도않고
    적고 지우고

    난 항상 모든것들을 다 적고 지우고만하지

    정말 내자신의 성격 병신같은 멘탈 어떻게 뜯어고칠까
    건강도 자신없고 매사에 모든일에 자신감이 안생긴다
    사람을 만난다거나 사회생활을 한다거나
    모든것들 그냥 다 자신감이 너무나도 없고

    나약해빠졌고 자신감없고
    마음도 존나게 약하고
    이런 내자신 어떻게 해야되냐

    두렵고 회피하기만한다

    어찌보면 스스로의 합리화 핑계지만
    내자신은 이런감정들을 느낀다
    정말 답답하다 미치겠고

    진짜 여태 뭘하고 왜 이렇게 사는걸까

    이미 내인생은 망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는 망한인생을 살고있으니
    최소한 평범한인생이라도 되돌려놓고싶다

    지금까지 난 망한인생을 살았으니까

    10대생활 학교생활도
    23살 지금의 모습도 곧 24살되지만
    나이먹는게 싫고 나이먹는게 너무나도 두렵다

    내자신 괴롭고 정말 내자신 스스로의 감정들때문에
    미치겠다

    전재산도 돈도 남아있는것도없고

    집안에 손벌리고 돈달라고 하는 나이도지났고
    그래서 돈은 안받고
    성인되서 설날때 빼고는
    내자신 스스로 알아서 여태까지 살긴했지만....

    알바도 일도 안한지 몇년됬고

    이제는 정말 남아있는 돈도 없다

    금전의 여유도없고 아무것도 가진것도없고
    진짜 외롭다 사람이라는거때문에
    여자라는거때문에도 그렇고
    친구,여자...

    진짜 남들이 너무 부럽다
    평범하게 친구도 많고 친구도있고
    여자도있고 여자도많고
    여자친구도있고
    재밌게 살고 밖에 돌아다니고
    무엇을 어떤것들을 하고 즐기고 하면서 사니까

    근데 난 아무것도 취미,특기도없고

    그냥 컴퓨터하는거밖에 없다

    어느순간부터 갑자기 내자신이 이렇게 변했다
    그래도 몇년전에는 이러지않았는데
    왜 갑자기 이렇게 되버린건지 모르겠다

    어떻게 해야지 고칠수있을까

    내자신스스로의감정들과
    진짜 대책없고 답답하게 답없이 집에서 시간 다보내는것
    정말 히키코모리 백수 제발좀 이제 그만 탈출하고싶다
    지겹고 벗어나고싶은데 안된다 내자신 뜻대로 그게

    그리고 이제는 넷상에 더이상
    내자신을 솔직하게 말하고 털어놓고 글쓰기도 싫고
    어차피 써봤자 안좋은댓글밖에 없는데 왜쓰는건지도 모르겠고

    이번에는 진지하게 상담좀해줘라...

    씨발 자꾸만 넷상에 의지하고 의존하고

    이런글쓰는 내자신이 참으로

    매일 답답한감정들

    생각이 정리가 안되고

    멘탈회복도 안되고 성격의변화도 고쳐지는것도없고

    페이스북 그딴거 왜들어가는지 모르겠다

    들어가면 패배감 좌절감 자괴감에 빠져듬

    그래서 난 티비도 전혀 안보고 삼

    티비를 봐도 밖에 나가도

    사람들을 만나도 자괴감이 심각하고 패배감에 빠져드니까

    다들 나보다 키도크고 여자친구도있고

    다른사람들은 나와 다르니까

    난 남들의시선을 의식하는편이고

    시선공포증이 심각한편이다

    사람들 눈처다보고 마주치는거라던가

    사람들 시선의식하고 신경쓴다거나 등등

    그리고 내 작은키 어쩔수없지만

    아직도 키에 대해서 답답하고

    쓰다보니 나도 정리안되게 막적었내

    씨팔 내자신은 스스로 왜이러는걸까 정말

    왜 어쩌다고 뇌가 내정신상태가 이렇게 되버린거지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주눅들면서 살고

    기죽고 살고 자신감없이 살아오고

    진짜 왜이렇게 자신감이 안생기고

    자신감도 심하게없고

    왜이렇게 남자새끼가 나약하고 이따구인건지

    패기있게 자신감넘치게 열심히 도전정신으로

    뭐라도하면서 살고싶은데...

    진짜 병신같다 성격이

    행동과 마음과 정신이 다 따로논다


    나처럼 이렇게 히키코모리 백수 운둔형외톨이로

    괴롭게 답답하게 사는애들있냐...

    스스로 변하고자 달라지고 바뀌고자하는 의지가 너무약하다

    긴슬럼프를 겪고있는데 탈출하는방법좀 알려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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