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디스 마을에 살고있는 촌장의 손녀 소라카
마을주민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살고있는데

할아버지인 촌장이 죽을병에 걸리게되고
맨티스 산 정상에 있는 퍼르약초를 구해와야 살수있다고 한다.

하지만 소녀은 할아버지의 병간호때문에 갈수 없는 상황에 처한다.

그런데 촌장할아버지의 절친인 맥주공장을 하는 그라가스 할아버지가
병간호를 할테니 조심히 다녀오라며 여비와 약초가있는 지도를 준다.
그리고는 소라카가 전설의 별의아이라는 힌트를 주게된다.


소라카는 여행을 떠나게되고 일주일뒤 어느 이름모를 산에서
저녁을 맞게 된 소라카는 잠을청하기전에 늑대와 마주치게 된다.
무기도 없이 늑대에게 먹힐 위험에 처하게되고....

그 때 마침 여행을 떠나던 이즈리얼에게 도움을 받게 된다.
떠돌이 여행자 이즈리얼도 마침 맨티스 산을 향해 길을 가던중이었고
어린 소녀가 불쌍해 도와주기로 한다. 

소라카와 이즈리얼은 맨티스산 정상 부근에 도달하게 되지만
약초는 온데간데 없고 큰 동굴입구만 자리하고 있다.

소라카는 좌절하게 되는데 큰 동굴에서 늙은 마법사가 나오고
마법사 손에는 퍼르약초가 쥐어 있다.

마법사는 자신을 본 소라카와 이즈리얼을 없애려 하지만
알고보니 이즈리얼은 어느 왕국의 왕자였고 
자신의 아버지를 독살한 늙은 마법사를 없애기위해 여행을 하던것이었다.

떠돌이여행자 이즈리얼와 늙은마법사는 결투를 벌이게 되고 
어리고 힘이없는 소라카는 그저 이즈리얼이 이기기를 기도한다.

하지만 늙은마법사는 강했고 이즈리얼이 점점 밀리게된다.
소라카는 더욱 간절히 기도했고 그순간 별의 아이로 각성을 하게된다.
소라카는 이즈리얼에게 별의노래를 불러주었고 이즈리얼은 더 강한힘을 얻게된다.
반대로 소라카의 별의노래를 들은 늙은 마법사는 기력이 빠지는걸 느끼게된다.

결국 이즈리얼과 소라카는 늙은 마법사를 물리쳤고
소라카는 마침내 퍼르약초를 손에 넣게된다.
이즈리얼은 늙은마법사를 무찌르고 왕이 되기위해 자신의 왕국으로 돌아가고
소라카는 자신을 애타게 기다리는 할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마을로 돌아간다.

할아버지는 퍼르약초를 먹고 병이 나았고, 모두다 기뻐한다.
그런데 왕이 된 이즈리얼이 소라카와 할아버지를 왕국으로 초대하였고
소라카는 그 왕국의 왕비가 되서 행복하게 살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