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떡대
말이 필요없다

2. 해적
해적은 해적덱으로 꾸려서 강하다. 해적 외의 잡카드가 너무 잘나온다는게 문제. 그리고 해적카드랍시고 던지는 해적 카드들 중에서 몇몇 쓰레기가 껴있다. 해적전설이라던가 하향먹은 1코 해적선장이라던가..
그리고 모험모드는 후반으로갈수록 적의 명치가 볼록하고 광역기에 쓸리기 쉬우며 드로우도 변변치않은 해적전사는 ㅈㅈ

3. 빅덱전사
준다는 빅덱하수인들이 함정이 많다. 대게 5소환홀의 효과도 덜받는 5코 6코 하수인들이 너무 자주나온다. 타우릿산, 한초, 엘리스 등등.. 트루하트는 계륵같은 존재다. 보물에서 영능강화나오면 이거 뭐... 5코값도 못함. 실바나스위주의 빅덱
 골랐는데 밀랍술사나오면 짜증이 치솟는다

4.무기 쓰레기가 너무 잘나옴
말이 필요없다.. 보물로 무기 1코를 집기엔 너무 아깝다. 그렇다고 무기만 집을 수도 없고... 애초에 무기컨셉이 미궁하고 안맞는데 꼭 3중 1는 껴있다. 그 준다는 무기도 떡대너클같은류... 그거때매 덤으로 껴있는 무기 스텟부여 하수인들은 하나같이 필드싸움이 뭐같다.

5. 도발전사
초반에 도발전사하려고 퀘스트 집었는데 도발이 거진 안나오면 망한다. 미궁은 컨셉맞추기가 더럽게 힘들다. 비취들이야 전함만 집어도 상당히 강력하고 비취도발빅덱드루라던가, 비취정령술사라던가, 비취미라클도적이라던가 유연하게 가능하다. 악마흑마는 악마가 그나마 잘나오고 효율도 좋아서 가능하지 도발전사는 유연한 대처가 힘들다.

왜냐.. 도발자체가 필드싸움이 약하고 수동적이며 필드지배력이 매우 약하기 때문. 특히나 영능이 사기적인 모험모드는 더더욱 그렇다.

예를들어 적 우두머리가 에이에프케이 나왔는데 도발전사? ㅈㅈ다.(난투가 5코이내로 안잡히면 그냥 항복추천)




물론 다른 직업이 사기고 괜찮고 장점만 많아서 쉬운게아니다. 단점들도 다 제각기 있다. 하지만 전사는 너무 노답이 많아서 한판 승리하고 나면 어떤 덜 쓰레기를 골라야하나 고민해야한다.

특히 5홀 소환홀로 보물 집었는데 카드보상은 해적, 무기, 모두의 아픔 이딴거 주는 상황이 너무 많다. 보물 연계도 쓰레기고 필드싸움도 쓰레기고..... 다 쓰레기 ㅠㅠㅠㅠㅠㅠ



이제 곧 베어넘기는 적들의 머리가 100개를 채워간다.
개빡쳐서 머리식힐겸 법사했는데 1트만에 성공하면서 우리 괄호쉬 사마는 이빨을 으득으득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