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완전히 주관적인 개소리로써 논란을 조장한다거나 깔려고 쓰는게 아닙니다.
그냥 재미로 쓰는거임매~!

직관매너

1위 - SK
본인 와이번스를 좋아하지 않으나 팬들은 나름 개념들임. 응원도 나름 박력있고, 신생팀의 서포터들 답게
평균연령은 어려보이나 꾀나 매너들이 좋다. 변수는 현재 "이기는팀"을 응원하니까 본색이 드러나지 않았다고 생각된다.ㅋㅋㅋㅋㅋ

공동 2위 - 삼성, 넥센
대구는 답이 없다지만, 또라이짓(개인행동임)을 가끔 하긴하지만 그래도 삼팬들은 아직 괜찮다.
아무래도 연고지팬과 더불어 삼성다니는 회사원들이 반반씩 섞인점이 그래도 깔끔한 매너를 유지하는
배경같긴하다. 
넥센팬들은 쪽수가 밀린다. 그것도 엄~~~~~청. 그래서 조용하고, 뭐 있는듯 없는듯하다.

3위 - 롯데
지랄맞다. 그러나 그 인원들이 그 정도 지랄하는건 선방이다. 분명 그러타.
응원은 자타공인 짱먹으시고, 뒷정리를 하기위한 쓰레기봉투를 악세서리로 이용하는건 정말 인류최초다.
하지만 팀에대한 애정이 너무 강해 많은 소리가 나오기돈 하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공동 4위 - 엘지, 한화
엘지는 유난히 대물림팬들이 많다. 가족단위팬들도 단연 많다. 4위 주기에 미안할 정도지만,
지난 9년간의 그늘때문에 많이 성격들이 더러워졌다. 하지만 수준높은 응원과 깔끔한축에 속하는 매너를
생각한다면 앞으로 팀순위가 상위권을 유지할수록 좋아질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한화는 딱히 지랄맞지도 않고, 응원도 꽤나 쓸만하지만, 전투력이 부족하다.
너무 부족하다는 느낌이랄까...ㅋ

5위 - 기아
호사방은 답이 없다. 기아만 까면 전라도깐다고 지랄이다. 기아도 4강가봤자 우승못하면 욕처먹는 유일한 팀이다. 직관매너는 나쁘지 않지만...한화와는 반대로 전투력이 넘쳐서 문제.

꼴지 - 두산
알지? 쌍년들아...ㅋㅋㅋㅋㅋㅋ느네는 답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