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모뎀쓰던 시절이 기억나십니까?

전 참고로 2000년 5월쯤 까지 56k모뎀을 썻습니다....-_-;;;

그전에 인터넷하기 힘들었죠....-_-

제가 컴퓨터를 처음 가져본게......

95년도 10월 입니다...(노트북 제조일자....-_-;;;)

그거 노트북이였는데 486이였습니다....
(참고: 하드 1기가)

그때 옆집 컴퓨터는 386이였는데....ㅎㅎ

뭐 그때 사서 아버지가 회사일에 사용하시고

전 별로 안하고 그때 나가서 놀앗죠...-_-;;

컴퓨터 게임을 처음한게 약....1996년도 쯔음 이였죠..

그때 고인돌1(옆집에는 고인돌2가 있어서 부러웠음...-_-;;)하고

정글북,라이온킹,이름 모를 F1 레이싱게임,로터스 등이 였죠....ㅎㅎ

그때 삼국지 4인가? 3인가 옆집에 깔려 있었는데 참 하고 싶었죠..//

하지만 삼국지7,8 해보고  이젠 안한다는.....-_-

인터넷 처음 본게 아버지가 인터넷들어가서(유니텔....-_-;;)

게임 다운 받아 주실때 한번 봣죠...

그땐 참 신기 했죠.,...

지금와서 더 신기한건,...

용량도 엄청 적은 파일을 밤새 다운 받았다는 거죠....-_-
(그 노트북 모뎀이 몇k인지 모름....)

그리고 1999년에 

팬티엄3 450 컴퓨터를 삿죠.,..그때 얼마나 흐뭇하던지....ㅎㅎ

그때  스타 첨 해봣죠...

치트쓰면서...-_-;;;;;;;;;;

그땐 제 기억으론 포켓몬 게임이 유행이였죠....

그 컴터에는 56k모뎀이 달려있었죠....ㅎㅎ

그때부턴 좀 인터넷을  했었습니다...

다운받을때 속도가 ...장난아니죠....-_-;;

그리고 2000년

Y2K..... 이거 별로 문제 안되고 넘어 간것같던데.... 생각안남.,..-_-

아,  2000년 에트로(보라넷에서 만든거)를 달고 

처음 다운로드 할때 18메가짜리를 거의 10분정도에 받았던걸로 기억되는데

그때는 참 신기햇었어요.....-_-;;;

이제는 팬4 2.67G에 Lcd로 즐기고 있죠....ㅎㅎ


지금 돌아보면 컴퓨터가 짧은 시간에 많이 발전했다는걸 느낍니다...

그리곤 옛날로 돌아가고싶은 마음도 들고요....

옛날에 살던 동네에 가보고 싶네요

거기에 할머니댁이 있긴하지만 

할머니댁에 가면 밖에 잘 안나가기 때문에...

다음에 가면 꼭 한번 둘러봐야겠습니다.


p.s 참고로 그 486노트북 아직도 있습니다...-_-;;

원하신다면 디카로 찍어서 올려드릴수도...

아,그리고 엑박햏 "자게로"라는 말을 삼가해 주시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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