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conomic/finance/view.html?cateid=1037&newsid=20120605143407946&p=Edaily 그는 현재 위기상황을 각 국가간 구조적 불균형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솝우화에 빗대어 말하자면 미국과 영국, 남유럽은 배짱이처럼 놀고 먹고 독일과 중국, 일본은 개미처럼 일만 한다"며 "이 때문에 일어나는 글로벌 불균형이 위기의 본질"이라고 설명했다.
어 "대공황 위기 때는 적어도 펀드멘털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지금은 아니다"라면서 "지금 위기의 본질은 경제문제가 아닌 인간의 본질과 정치적 결단과 맞닿아있다"고 지적했다.
한국 경제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그는 "골드만삭스 관계자를 만났는데 세계 경제가 다 어렵지만 한국이 가장 덜 어렵다고 말했다"며 "주식시장도 사실상 한국 외엔 투자할 곳이 없다"고 내다봤다.
그는 산은의 기업공개(IPO)와 민영화는 별개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이번 IPO에서는 10~30%의 지분만 팔 것"이라며 "우리는 민영화한다는게 아니라 IPO한다는 것이고, 민영화는 다음 정부에서 결정할 사안"이라고 못박았다.
미친 새끼...니가 그딴 말 씨불일 자격이나 있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