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어렸을 때 부터 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나온지 3년 째 되는 사람입니다.
한국에 귀국 하자마자 폰이 필요해서 친구 아는 사람을 통해 했는데 전 아예 시스템을 모르니 믿고 맡겨서 구매했는데
당시 노트 3 (삼성카드 발급 받는 조건으로 뭐 싸게 주신다고는 했는데 결론적으로는 싼게 아니었어요.. ㅠㅠ)
심지어 약정?도 3년으로 걸어놓으셔서..
요금제도 85000원 짜리 3년간 유지라는 조건으로 싸게 주신다고 하셔서 그게 맞는건 줄 알았어요.. ㅠㅠ
뭐 다 지난일이지만 노트 3가 고장이 나서 스피커폰으로 밖에 통화가 되질 않습니다.
그래서 이제 약정이 끝나서 바꾸려고 하는데
자주 가는 마트 앞에 노트 5 기기값 0원이 있더라고요.
저는 꼭 신상품으로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
편하게 그냥 노트 시리즈로 5만 되어도 충분하거든요^^
그럼 저런 대리점?에 가서 개통하면 좋을까요?
아님 결국은 요금제로 빼 먹는 식이라 결국은 또 비싸게 사는걸까요?
그래서 제 생각엔 제가 살던 외국에서는 기계를 통으로 구입해서 심카드만 넣어서 그 때 그 때 돈을 충전해서 쓰는 방식이었기에 한국에서도 중고나라 이런 곳에서 깨끗한 공기계를 구매 후 아무 대리점에나 가서 제일 싼 요금제를 선택 하는게 맞는 걸까요?
노트 5 기준으로 질문드립니다.
제가 모르는게 있으면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