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저전거를 타다가 투브가 펑크가 나서
5키로나 걸어가서 튜브 교체를 했습니다. . 
점심 시간이라 밥먹고 해준다고해서 저두 막국수
한사발 드링킹하고 오니 수리가 완료되어서 비용
지불하고 30분정도 집으로 돌아 왔더랬죠. . 
날씨가 너무 더워서  일요일은 쉬고 오늘 아침에
출근 준비를 마치고 펌프질을 하는데 psi가 70
정도에서 차오르 더라구요   이상하다 이틀만이라서
그런건가 하고 여튼 100psi  맞추고 출근을 했죠
힘든 야근을 마친뒤에 지난주에 맞춘  변색 고글을
착용하고 자전거를 들고 문을 딱 열고 나갔는데
갑자기  팅~   엥????  설마. . . . . . .뒷타이어 
튜브 바람이 빠져서 휠이 울리는 소리  였습니다. . .
와. .  막 짜증이. . . 동료에게 부탁해서 자전거는 
회사에 두고 차량얻어 타고 왔는데  들고 오는게
문제네요. . .  에휴 정비 미스 련지  아니면 제가
잘못타거나 노면 문제일지. . . 2달간 자출할동안
이런일이 없었는데 ㅜㅜ 교체하고 바로 터지니
막 막  돈도아깝고 .   승질도 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