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ynews.cyworld.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92214491957111&LinkID=740

군대 가따온 사람들에게 234만원을 준다는 개정안을 내놓은 다고 합니다..

진짜 군대 전역한 사람을 이렇게 푸대접하는 곳은 우리나라 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안그렇습니까??

군대 2년 피같은 청춘 가따오면 몸 망가지고 머리 돌되고..
복학하면 같이 들어왔던 여자들은 이미 졸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건 딴말일지도 모르는데.. 취업의 길이 여자가 더 빨른데
왜 꼭 돈낼땐 남자가 뭐든지 힘든건 남자가.. 이런 관념이
머리속에 박혀있나요?
남녀평등 남녀평등 하면서 계산대 앞에서나 군대앞에서는
그래도 남자가... 이 지랄??

유일하게 남자만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뿐
우리나라 외 다른 나라는 모병제이거나 남,녀 모두 병역의 의무를 수행한다는데
왜 우리 나라는 삼면이 바다에다가 휴전국인데
여자들에게는 아무런 의무도 지워주지 않는건가요?

가산점문제도 한 여성분이 평등권이 위배된다고 소송하여 가산점 폐지됬는데요
2년동안 좆뱅이 처서 머리 돌된 사람한테 가산점이 그렇게 아깝나요?
가산점 안받아도 2년이면 충분히 붙을수 있는거 아닌가요?? 머리 돌된 남자들과 경쟁해도??


또 취업의 문이 열릴것도 아니고요..
날이 갈수록 취업의 문은 좁아지기만 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최소한 군대 전역하면 자긍심 자부심 같은 것이라도
줘야 되는거 아니가요??

쿨케이인가 뭔가 똥꼬 힘줘서 군대 안갈라고 하고..
있는 집 자식은 원정 출산으로 군대 안가고
빽으로 군대 안가고..

결국 군대는 없는자만의 의무 인가보네요
대한민국..

정말 전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