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퇴근 및 운동,취미생활로 자전거를 알아본지 1주일되네요 계속 게시판도 눈팅해가며 입문으로 검색해서 정보도 알아보았구요
출퇴근 거리는 왕복으로 5km 정도 되구요 거주지 주변으로 연구소 및 공장 부지들이 있어서 도로가 한가한 편입니다.
물론 안전운행은 필수겠지요!!
눈팅 중에 보니 로드로 바로 입문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근데 딱 봐도 의자가 높아 보이고 핸들도 특이한것이...
저것이 초보자가 바로 탈수있나 라는 걱정이 들더라구요
종류는 어찌나 많은지 클라리스,소라,105 급에 메이커는 메리다.엘파마,자이언트,첼로,엘파마 등등 예전 카메라 접할때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전거야 탈줄은 알지만 저같은 초짜도 바로 로드로 입문하여 운행해도 문제는 없을지 여쭈어 봅니다. 익숙치 않아 혹시라도 사고가 나면...
제가 다치는거야 미숙함으로 뭐라 할말이 없지만 저때문에 혹여 다른 사람이 피해볼까 걱정이 되네요
만약 조심히 타도 된다고 하면 예산은 자전거 값으로만 한 80정도 여유에 보조장비 값으로 20해서 100정도 예산은 있습니다.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자전거가 있으면 염치없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