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애착이 가면서 항상 느낀게 있습니다.
먼저 다른 말이지만..
페달링을 하다보면 불 필요한 힘이 들어갑니다. 왜냐하면 평지속도 25km/h 놓치지 않고 유지할려고 이유같습니다.
제 자전거가 21단 하이브리드인데
원래 예전엔 2x3단으로 케이던스로 연습을 했습니다.(케이던스를 무작정 빠르게 밟았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다보면 기어비가 낮추게 된 저의 모습을 봅니다.
케이던스를 무작정 빠르게 돌려서 그런건지..
이젠 앞 1단을 맞추고 뒤는 5~7단 맞추고 타네요;;
항상 라이딩 맞추고 집에오면 고민을 합니다.
"왜 불 필요한 힘이 들어갈까.. 설마 속도 욕심인가.."
역시 답은 속도 욕심이였습니다.
제가 샤방샤방하게 타면 평지속도가 16~19km/h 나오더군요. 근데 뭔가 타는 느낌이 아니고 답답해서 일부러 케이던스를 높이거나 기어비를 살짝 높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25km/h 찍지만 불필요한 힘이 들어갈때가 있더군요.
그리고 90rpm 돌리는 대신 힘이 들어가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돌린다는 느낌으로 돌려야 하고..
보통 자전거 타시는 분들 유튜브 영상 보면 정말 힘있게 시원하게 달리십니다. (로드자전거)
그리고 남들이 항상 그러시네요
"하이브리드 속도용보단 마실용이다"
역시 하이브리는 샤방용일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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