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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전 대통령이 상금으로 받은 수표를 추심 전 매입하는 내용을 담은 농협 내부문건.
청와대 주거래은행은 정권실세 개인금고? 농협 청와대지점은 청와대의 주거래은행이다. 역대 정부 청와대 주거래은행은 '금고'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대중 정부까지 주거래은행을 맡아온 우리은행은 1995년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 당시 검은돈 일부를 보관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결국 2003년 노무현 정부가 출범하면서 주거래은행은 국민은행 청운동지점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큰 변화는 없었다. 국민은행 역시 MB 대선 캠프 외곽지원조직이었던 선진국민연대 관련 업체인 와인프린스에 17억원을 특혜 대출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어 2009년 농협 청와대지점이 청와대 주거래은행 자리를 넘겨받았다. 농협 역시 별반 다르지 않았다. 지난해 내곡동 사저 신축 논란 당시 이 대통령 아들 시형씨가 6억원을, 이 전 대통령이 20억원을 대출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여기에 이번 일까지 더해지면서 금융권에선 '청와대 주거래은행은 금고'라는 공식이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청와대 주거래은행은 정권실세들에 편의를 제공해 온 게 사실"이라며 "끊으려고 해도 끊을 수 없는 고리"고 말했다. 농협 전산 오류 북한 드립 할 때 부터 알아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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