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6914
진중권 동양대 교수(프로키보드 워리어)
-일본의 극우가 식민지배라는 채찍으로 남을 때리며 쾌감을 느낀다면
-한국 극우는 그걸 쳐맞으면서 오르가즘에 도달해요!!!!!!
-일본 극우가 가학적이라면 한국 극우는 피학적이라는 말이죠
-헉헉 근대화 채찍 더 때려주세요, 조선민족은 더 맞아야해요. 이런 시각인겁니다.
-결국 식민 사관은 일본극우와 한국극우가 섹스파트너가 되어 함께 연출하는 정치적 사도마조히즘이죠
-이 문제, 역사철학적으로 다루고 가야합니다.
-식민지근대화론이라는 게 결국 철지난 '실증'주의 드립으로 민족주의사학의 세세한 맹점을 치고 들어와 맥락 전체를 왜곡시키는 얄팍한 기동.
-그 부분에 대한 명확한 이론적 정리가 필요합니다
-교학사 교과서 채택률 0%. 한국이 여러면에서 일본에 뒤지지만, 희망이 있다면 이런겁니다.
-일본에서 후쇼샤 교과서가 소리없이 퍼지는 반면, 한국은 거센 저항으로 0%에 수렴한다는거죠.
출처 : 루리웹 요약왕 울프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