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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한테 얘기하면 친구들은 또 제편들어준다고 여자친구 안좋게 볼까봐 고민하다가 처음 가입하고 글써봅니다. ㅜㅜ
여자친구와 처음 연애를 시작할때 서로 이성을 전부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정말 그 단톡방이 안쓰인지 오래되어서 몰라서 못나간 방이 하나가 있었는데 연애 시작후 약 4개월 정도 만난뒤에 여자친구가 그단톡방을 보게되었고 약속을 안지켰다고 이기적이라고 화를 많이 냈습니다.그렇게 여자친구가 화가난채로 2주정도 지난뒤에 화해를 했는데 그날 저의 말실수로 여자친구가 기분이상하게 되었고 저에게 헤어지자고 말을해 제가 싫다고 붙잡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가지자고 얘기를 한뒤 일주일정도 흘러 만나서 미안하다 이기적으로 생각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말을 하고 다시 만났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후에 여자친구가 제가 무슨 말을 하면 짜증을 내고 달라지는게 없다고 말을 합니다. 그럴때마다 아니다 나 노력한다 우리 앞으로 전처럼 잘만날수있고 내가 노력하면 더 행복하게 만날수있다고 말을합니다. 그전보다 답장도 느리고 딱히 무언가를 저에게 물어보지않아요. 사실 저번주 토요일날 저에게 몸이 안좋아서 못만난다고 말을 하고 그이후로 오늘까지 몸이 안좋아서 못만날꺼같다고 말을 하고 퇴근을하고 집에서 쉬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회사 연차를 쓰고 병원을 가더니 신경안정제를 처방받았다 너때문이다 라면서 앞으로 평일날 보지말고 주말에만 만나자 평일날 신경쓰이기 싫다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왜그러냐 갑자기.. 이랬더니 화를 내면서 저한테 너가 나 좀 괜찮아지면 그떄 자주 만나자라고 했으면 화 안냈을꺼다 이런식으로 말을 합니다... 그래서 내가 잘못한거라고 좀더 좋게 이쁘게 말할수있었는데 내가 생각이 짧았다고 얘기를 하고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그이후에 제가 좀더 노력할께 우리 잘지낼수있다 이렇게 말하니 넌 그말밖에 못하냐 질린다 이러면서 내가 전처럼 지낼수있는지 잘모르겠다 연애 혼자하냐 확신하지마라 내가 잘모르겠다 이런식으로 합니다.. 정말 너무 사랑하는데 제 잘못으로인해서 여자친구가 지쳐서 권태기인지 마음이 떠난건지 잘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마음을 돌릴수있을까요.. 정말 제잘못으로 인해서 이렇게 되었는데 그냥 너무 밉습니다 제가... 너무 후회가되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스트레스성 위염도 오고 울다가 과호흡으로 병원도 갔다왔습니다.. 의견좀 나눠 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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