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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연락이 닿은 여자동생이있습니다
첨엔 별관심없었는데 자주전화하고 연락하다가 푹빠져버렸습니다
현재 이친구는 서울에서 일하고있고(집은청주) 저도청주입니다..
청주왔을때 잠깐보고 더욱더 빠지게되엇습니다
이친구도 원래 연락띄엄띄엄하다가 하루종일하는 사이가되었구요
이친구가 통화도재밌게하고 말도 많고 해서 너무 호감이가는데
예전에도 친했던 것은 아니고 잠깐알았던사이라(6년전쯤) 이친구에대해서 잘은 모르는데
낯을 엄청가린다고하더라구요 (소개팅도 절대안하는스타일) 저도 기억이 나서 연락받은거지 원래는 바로차단한다고하더라구요
누구랑만나도 소개팅으로 사귄적없고 알던 사이에서 발전한다고하더라구요
특이하게 저는 한번봤을뿐인데 엄청편하대요
너무 호감이 가서 매일 좋다고 표현하는중입니다
최대한 부담안주려고 선톡도 안하고 전화도안합니다(이친구가 항상먼저해요)
물어본적도있습니다 혹시 내가 너무 들이대서 불편하거나 부담되느냐..
자기도 좋으니까 먼저 톡하고 연락한다고하더라구요
근데 청주와도 저는 항상 뒷전입니다 2번정도 약속 취소됐어요..
제가 서울간다고해도 너무 멀다고 오지말라구하고...
저는 너무고민됩니다..
저한테 가능성은 있을까요???
연락만기다리고 연락오면 기분이 넘좋아요
만나야 고백을할텐데..
매일퇴근길에 전화하고 톡도매일하고있어요
저의 방향을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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