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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에서 기획한 코너, "My Special Day" - 사연을 받고 축구팬들의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주는 코너이다.
첫 번째 사연의 주인공은 10살 남자 아이 컬럼 풀럼 (Callum Fuller) 였다. 열 살도 채 되지 않은 나이에 신장암을 앓고, 이 커다란 병을 용케도 이겨낸 컬럼이 가장 좋아하는 축구 클럽은 다름 아닌 토트넘 핫스퍼. 자신의 방은 물론이고 투병 중에 입원했던 병실과 덮는 담요까지도 스퍼스 굿즈로 도배될만큼이나 세상에서 토트넘 핫스퍼라는 클럽을 가장 사랑하는 컬럼의 특별한 하루를 담았다.
컬럼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다름 아닌 가레스 베일. 베일의 축구 기술을 무척이나 좋아한다고 한다. 토트넘의 감독인 안드레 비야스 보아스 감독의 영상을 통한 초대를 받고 컬럼은 스퍼스 연습 구장에 가서 좋아하는 선수들의 훈련을 보기도 하고, 함께 참여하기도 한다. 자신의 우상인 베일의 특허, 하트 세레모니도 함께 해보는 등의 아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그리고 베일의 아스톤 빌라전 초대를 받고, 현재 은퇴했지만 스퍼스 홍보대사 레들리 킹과 함께 컴포트 박스에서 경기를 관전하는데 이 경기에서 가레스 베일은 해트트릭을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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