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포인트는
두 제조사의 공정이 다르니 성능과 사용시간에 차이가 어느정도 있냐는 거겠죠.
TSMC가 우세하다는 테스트 결과도 있지만
이처럼 삼성이 앞서는 결과를 보이는 테스트 결과도 있습니다.
결국 양쪽 모두 1%정도로 오차범위 내에서 왔다갔다 한다는거죠.
성능 차이는 별 신경 안써도 될 듯 합니다.
배터리 테스트의 경우
이 사이트 내용을 보면
테스트1. -41% -26%로 15%의 차이를 보이지만
테스트2. -17% -16%로 1%의 차이를 보이는데
결론은 이상하게 SAMSUNG의 AP가 배터리 사용량이 많다. 라고 하죠.
테스트2의 결과는 왜 무시하는건지...?
테스트2를 안했다면 모를까.. 이럴 결론은 말이 안되죠.
테스트1 처럼 한쪽의 AP의 소비전력이 압도적으로 높다면 테스트2 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와야 합니다.
이런 결과가 나온 이유는 배터리 캘리 문제일수도 있고 아니면 아예 배터리 불량일수도 있습니다.
짧은 테스트지만 이렇게 별 차이를 안보이는 테스트도 있습니다.
배터리 테스트의 경우 100%에서 폰이 꺼질때까지 쭉 하는게 기본이지만,
그런 테스트 결과는 아직 못찾겠네요.
모든 폰이 AP 제조사에 따라 사용시간이 10% 이상 벌어진다면 이미 난리가 났을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아직 아무도 눈치 못챈 상황이라면 곧 난리가 나겠죠.
적어도 우리나라 출시 전에는 판가름 날 겁니다.
그러니 별 걱정 안해도 될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