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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때면 '이게 말이되냐', '꿈 깨라'의 뉘앙스로 반대먹을만한 글이지만, 뭐 망상또한 허락되는 새해잖아요?
맨유팬으로써 이루어졌으면 하는 그 '꿈'들을 적어봅니다.
1. 날동이의 귀환: 찌라시들이 많이 돌고 돌지만, 가능성이 0%지 않기에 뜨는 기사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데 헤아 & 나니+@로 날두 데려온다는 소리도 있고, 웰벡까지 판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고, 자금은 생길 그림이긴한데......퍼거슨이 날동이가 돌아올 확률은 희미하다고 말을 하긴했지만, 날동이도 맨유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자체를 표현하긴 했으니, 이번 여름에 날두가 돌아와줬으면 하는 소망이네요. 여름이 아니면 다음 시즌이라도...... (날두, 반페, 루니 조합을 보고싶긴합니다.)
2. 허리보강: 날동이 영입이 완전히 불가능하다면, 생긴 목돈으로 피를로/스나이더/알론소급의 미들을 대려왔으면 합니다.
(아.........개인적으로 모드리치 정말 간절히 원했었는데)
3. 리그/챔스 우승: 그나마 제일 현실에 가까운 소망이 아닐까 합니다. 작년엔 맨시티에게 졌지만, 준우승이어도 시즌자체가 타이틀 레이스만으로도 손에 땀을쥐게하는 명경기/명장면으로 가득했기 때문에 보는것만으로도 기뻤습니다. 올해는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리그에 비해 챔스우승은 라리가에 워낙 강팀들이 많아서 더욱 더 힘들겠지요? 스페인 클럽이 요즘 대세이기도 하고.........
4. 플레이어 포텐 폭발: 발렌시아,카가와, 영같은 현재 그럭저럭한 선수들이 현재 첼시에 마타/아자르나, 아스날의 월콧처럼 약 좀 빨아줬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지금도 못하는건 아닌데, 플레이가 예전처럼 큰 임팩트가 없는건 부정할수없는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클럽 팬이며, 무슨 소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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