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 1998년부터 2003년 12월까지 미국 소 제한 없이 수입했음.
- 한국인의 유전자형이 서양 애들보다 광우병이 잘 걸리는 유전자라고 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MM형 유전자가 광우병에 대한 유일한 민감도를 보이지는 않는다(확정이 되지 않았다.)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MM형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다 광우병에 걸려 되지는 것처럼 이야기가 증대되고 있지만 몇몇 논문들을 살펴보면 확실하게 MM 유전자만이 광우병에 걸린다고 볼 수는 없다.
이제까지 인간광우병에 감염된 사람들은 모두 MM형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아니냐고 따지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광우병은 유전자형만을 가지고 결정되어지는게 아니다. 또한 감염 민감도가 낮다하더라도 이것은 상대적인 차이일 뿐이며, 감염 후 발병까지의 잠복기를 고려하지 않았다.
즉, MM 유전자형의 잠복기가 상대적으로 짧아 일찍 발병했을 뿐이지 VV 유전자형이나 MV 유전자형이 특별히 vCJD에 강한 내성을 가지고 있거나 저항성이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 최근의 이러한 연구성과들은 약간의 노력만으로도 얼마든지 확인이 가능하다.
결론적으로 프리온 유전자형은 vCJD에 특별히 위험한 정도를 입증하는 절대적인 자료라고 할 수 없다.
위 논문의 요약본에서는 "MM 동종접합형 유전자가 vCJD에 민감도를 보이는 유일한 하위그룹이 아니다라는 것을 보고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20여년동안 200여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광우병은 아직까지 확실하게 규명된 사실은 많이 없으며, 그동안의 통계로 인해 MM 유전자가 높은 확률로 광우병을 발생시킨다는 '추측' 이 있고, 확실한 팩트가 되진 않았다는걸 염두해 두길 바란다.
- 혹자들이 자주 인용하는 예일대 부검결과논문은 원본을 보면 CJD 라고 적혀있는데
이것을 몇 명의 사람들이 CJD와 vCJD를 구분 안 하고 그냥 광우병이라고 말을 하고 다녀서 몇몇 애들이 낚임. (부검 결과상 미국 치매 인구의 13%는 CJD 라는 게 논문의 요지)
- SRM(특정위험물질) 은 소의 뇌, 내장, 척수 등 광우병을 일으키는 변형 프리온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부위를 뜻하는 말. ▲소의 뇌 및 눈을 포함한 두개골 ▲척수를 포함 한 척추 ▲편도(인두 입구에 둘러싸듯이 존재하는 일종의 림프장 치) ▲십이지장에서 직장까지의 내장 ▲장간막(장을 매달아 유지하는 복막의 일부분) 등이 여기에 속한다. 살코기나 우족, 도가니, 꼬리, 간과 우유 등 유제품은 특정위험물질(SRM)에 포함되지 않는다.
- 혹자들은 미국애들이 개도 안먹는 고기를 한국에 수출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억지추론 한것으로 결론
증거 자료
워싱턴(로이터) 미국 애완동물용 먹이 제조업자들과 모든 여타 동물먹이용 사료 제조업자들은, 규제당국이 수요일에 마무리지을 법규에 따라 광우병을 확산시킬 위험이 가장 큰 소 (cattle) 부류에서 나온 재료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당하게 될 것이다.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which oversees animal feed, said excluding high-risk materials from cattle 30 months of age or older from all animal feed will prevent any accidental cross-contamination between ruminant feed (intended for animals such as cattle) and non-ruminant feed or feed ingredients.
동물용 먹이를 감독하는 미국 식품의약국 (FDA)은, 30개월 혹은 그 이상의 연령의 소로부터 나온 고위험 재료를 모든 동물용 사료에서 배제하는 것이 반추성 동물먹이 (소와같이 되새김질하는 동물을 위한 먹이)과 비반추성 동물먹이 또는 사료용 재료 사이에 어떤 식으로든 우연한 교차전염을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에서 말하는 고위험 재료는 특정위험부위를 지칭하는것으로 우리나라도 반입 안함.
- 한우라고 해서 광우병에서 안전하진 않음.
항생제 남용같은건 유명해서 다시 말할 필요도 없고, 동물성사료는 우리나라도 줄창 먹음.
- 미국의 소 사육 체제는 처음 14개월~27개월까지는 방목해서 키우고 거기서 3개월동안 가두고 혼합사료를 먹여서 고기의 마블링 상태를 올림
20개월 된 소고기 - 17개월 방목 , 3개월 혼합사료
30개월 된 소고기 - 27개월 방목 , 3개월 혼합사료
- 혹자들이 우리가 수입하는 미국 소고기는 대부분 30개월 이상의 소고기인걸로 잘못 알고 잇는데
실제로는 그정도는 아님. 30개월 소고기의 공포가 너무 와전되어서 전해진 이야기로 알고 있음.
(관련링크 -
http://blog.daum.net/20123/3589402) - 미국인들은 자기나라 소고기 안먹고 다 외국에 팔아치운다는 말도 잇는데
통계자료를 보면 오히려 자국 소고기 소비량이 더욱 늘어나는추세
http://www.ers.usda.gov/news/BSECoverage.htm - 보통 30개월 지난 소고기가 광우병에서 더 위험하다고 하는데, 이것은 광우병의 잠복기를 고려해보면 주로 30개월 이상 지난 소에게서 광우병의 발현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옴.
만약 광우병 인자를 소가 가지고 잇으면 개월수를 가리지 않고 다 위험함.
- 현재까지 가장 광우병에서 안전한 소고기는 호주산임. 광우병 청정지역(1등급)호주
- 광우병의 감염 경로 -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오염된 소고기를 섭취함으로서 걸림.
다른 연구결과에 의하면 물로도 감염, 공기로도 감염된다는 말이 있는데,
현재까지 감염된 인구수나 실제로 물이나 공기로도 감염될 정도의 병이라면 실제적인 사망자가 엄청 나와야 하는데 그렇게까진 안나오는걸 보아 확실한 이론은 아닌걸로 생각됨.
추가 - 600도에도 안죽는 절대무적 프리온이 현실은 250도에 죽는다.
출처 -
http://blog.periskop.info/88 - 채식주의자가 광우병에 걸렸다. 그러므로 광우병의 전염성은 상상을 초월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허나 태어날때부터 채식을 하는 사람은 없고, 태어난 날부터 채식을 결심한 날까지 소고기 가공식품을 단 한번도 먹지 않았다는 보장이 없다. 현실적으로 땅에 있는 단백질을 흡수하여 보유하는 식물은 없다고 본다. ( 만약 그런 식물이 있을 경우에는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아프리카쪽에 재배 시키면 영양 불균형을 극적으로 바로 잡을만한 대 발견이 되지 않을까 싶다. )
끝내는 말
정확한 사실과 논리에 입각하는 것이 제일 설득력이 높습니다.
과장과 왜곡에 의도한 선동은 처음에 약발이 쎌지 모르지만 모래위에 지은 집처럼 무너져 버리기 쉽습니다.
그리고 그것의 큰 해악중 하나는 사람들 사이에서 건전하고 수준있는 토론을 통해 생산적인 결과를 얻어낼 기회를 없앤다는 데 있습니다.
지금 자기 자신이 단순하게 선동 당해서 광우병의 위험을 알리는 투사로 생각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상황을 냉정하게 보고 판단한 결과를 내세우고 있습니까?
부디 잘 생각 하셔서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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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잘 모르겠고 난 걍 먹고 디질꺼임 'ㅅ'
그리고...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잘 휘둘리는듯...
진실일까? 라고 생각해보기 전에 진실이다! 라고 믿고 그냥 가는 경향이 있는것 같음
반대는 없다. 내말이 진리다. 라는 흑백논리 하난 최고인듯 'ㅅ'
그리고 나도 광우병은 기본적으로 반대지만 왜곡과 과장된 정보로 선동하는건 좀 병맛이 난다고 보는데?
P.S. 대중이 때는 조용히 있다가 이제서야 난리치는 승리의 국민들 뭥미? 그리고 소고기 수입은 꺼림칙한건 사실이지만 규제 제대로 넣어서 받으면 괜찮을덧 물론 패배의 명박이가 굽신굽신 하면서 죄다 들여오는게 문제지
P.S.2 글 길어서 안읽고 찌질대는 부류가 틀림없이 있을듯 그런분들은 걍 끝내는 말이나 읽으십쇼 'ㅅ'
P.S.3 옹호글로 보일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이 글을 애초부터 좀 더 정확하게 비판하자는 취지로 글을 올렸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긴 있네요 물론 그렇다고 대전제는 바뀌지 않습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