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많은 고등학생이나 대학생들이 대학교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어서 이렇게 글 씁니다.
대학은 교육기관이 아니라 연구기관입니다. 그러므로 학업은 "선택"입니다.
많은 분들이 대학교 가셔서 학업에 흥미를 못 느끼고, 심하신 분들은 자퇴하시는 분들도 꽤 있어요.
남들은 열심히 공부하는데 왜 난 하기 싫고 지루할까라는 생각. 그건 당연한 겁니다. 왜냐면 공부가 싫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사회구조상 대학교가 취직하는데 있어 "필수적"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대학은 당연히 가야하는 곳
즉 의무교육의 연장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건 참 문제 입니다. 공부가 싫은 사람은 일자리를 찾거나 다른 쪽으로 나아갈 수 있는데, 공부에 지친 고3학생들을
또다시 공부라는 굴레에 4년간 가둬버리고 말죠.
게다가 우리나라 등록금이 여간 비싼게 아니죠. 부모님 부담 덜어드리고 싶으신 분들은 장학금 받으려 하기 싫은 공부하며
정말 애쓰실 겁니다. 하지만 그것도 의욕이 없다면 쉬운일이 아닙니다.
제가 이 글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은, 대학생은 고등학교 때처럼 공부가 일상이 될 수 없다는 거에요. 우리는 고3 때까지 학원, 과외
에 시달리며, 게임과 같은 보잘 것 없는 것에서 즐거움을 느껴왔어요. 공부하느라 바쁘니 게임이 유일한 안식처였죠.
하지만 대학교에선 그런 마인드를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게임과 같은 사소한 것은 우리의 삶에 아무런 즐거움을 주지 못합니다.
공부에 흥미 못 느끼시는 분들은 다른 것을 찾으세요. 공부는 선택이지 필수가 아닙니다!(단 미래를 위해서라면 학교는 다니십시요)
자신이 어떤 것을 하면서 정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 그것을 찾으세요! 그러면 마음에 여유가 생겨 다른 것도 돌아볼 여유가 생기실겁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고민게시판 익명악플에 대해 좀 더 단호히 대처하겠습니다. | ||||||||||
익명 기능 악용에 대한 제재조치를 적용했습니다. | ||||||||||
1802553 | 네 "동지"가 안 된 이유 | 익명YWVkY | 24/10/07 20:28 | 77 | 0 | |||||
1802552 | 번아웃은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요? [5] | 익명ZWVoZ | 24/10/07 19:04 | 172 | 2 | |||||
1802551 | 아파트 33평 이사왔는데.. 층간소음이.. [5] | 익명amppa | 24/10/07 16:21 | 525 | 3 | |||||
1802550 | 수원에 살았던 ㅁㅌㅎ 봐라 [4] | 익명aGVoa | 24/10/07 01:20 | 846 | 0 | |||||
1802549 | 뭔가 제 인생은 늘 순탄치 않았던 것 같아요 [4] | 익명aWpxa | 24/10/06 07:55 | 893 | 4 | |||||
1802548 | 29살 남자의 늦은 목표입니다 [8] | 겜돌 | 24/10/06 02:08 | 1118 | 1 | |||||
1802547 | 자수성가가 미덕이 되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네요 [6] | 고통스러운가 | 24/10/05 22:26 | 1107 | 2 | |||||
1802546 | 혼자 모든일에 다 이겨먹으려는 사람 어떻게 하세요? [5] | 익명YmJiY | 24/10/05 19:46 | 1074 | 1 | |||||
1802542 | 상가원상복구 질문 [4] | 오늘솔이 | 24/10/04 21:37 | 1332 | 1 | |||||
1802541 | 제발 좀 도와주세요.... [8] | 익명Z2Fmb | 24/10/04 19:09 | 1396 | 2 | |||||
1802540 | 2명이서 절 공격하는데 . 대학 친구관계... 계속 유지하는게 맞을까요? [12] | 익명a2tlY | 24/10/04 15:52 | 1492 | 4 | |||||
1802536 | 인간관계 1 [2] | 익명b29wZ | 24/10/04 11:42 | 1281 | 0 | |||||
1802534 | 외로워지네요 쓸쓸해지네요 [4] | 익명ZWdoZ | 24/10/04 07:29 | 1367 | 2 | |||||
1802531 | 나는 왜그토록 거만했을까. [5] | 익명aGhhZ | 24/10/03 11:21 | 1953 | 7 | |||||
1802530 | 전세로 이사를 갈건데 확정일자 새로받으면 기존 전세집 대항력이 사라지나요 [2] | 익명YmJia | 24/10/03 07:58 | 1716 | 1 | |||||
1802529 | 잠버릇을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7] | 익명amZua | 24/10/03 04:32 | 1873 | 0 | |||||
1802528 | 남자친구의 바람이 의심되서 남친집에 지금 왔는데.. [10] | 익명ZWdoZ | 24/10/03 02:00 | 2724 | 3 | |||||
1802527 | 마음이 우울한게 우울증 때문인걸까요? [3] | 익명ZWVkY | 24/10/02 23:44 | 1834 | 0 | |||||
1802526 | 청년버팀목 전세대출 받는 중 이사할 때 전입신고를 언제해야 할까요... | 익명YmJia | 24/10/02 22:21 | 1657 | 0 | |||||
1802525 | 유일하게 먹는게 낙인데 [14] | 익명aGRqa | 24/10/02 15:51 | 2244 | 1 | |||||
1802523 | 인생 선배님들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10] | 익명aWZta | 24/10/02 00:55 | 2290 | 3 | |||||
1802522 | 알바 초반인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13] | 익명ZmRoZ | 24/10/01 23:47 | 2166 | 0 | |||||
1802521 | 방금 남친 속옷 글쓴 사람입니다 [2] | 익명ZWNmZ | 24/10/01 17:16 | 2578 | 2 | |||||
1802516 | 인간관계를 잘못해와도 너무 잘못한듯합니다? [6] | 익명Y2NjZ | 24/10/01 09:39 | 2421 | 4 | |||||
1802515 | 남친한테. 복수하고 싶습니다 (강함) [20] | 익명ZGlrZ | 24/10/01 08:22 | 2858 | 4 | |||||
1802513 | 병원에 다녀야할까요? [4] | 익명ZmdrZ | 24/10/01 02:29 | 2538 | 0 | |||||
1802509 | 비흡연자 남편이 한달에 한번씩. 담배냠새가 납니다.. [8] | 익명aGhnZ | 24/09/30 19:46 | 2826 | 1 | |||||
1802508 | 자식 낳을 생각 없는 남자 분들께 [15] | 익명YmdnY | 24/09/30 15:42 | 2882 | 0 | |||||
1802506 | 친구가 캠핑 가자는데.. 돈을 저보로 내라고합니다.. [20] | 익명a2tlY | 24/09/30 14:28 | 3049 | 1 | |||||
1802504 | 회사가 힘들어유 [4] | 익명Y2ZlY | 24/09/30 03:00 | 2979 | 5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