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있는 글들 보닌까 헤어졌던 글들이 많네요
저도 2년전에 3년동안 사겼던 여자와 헤어졌습니다 ..
그당시 한동안 미쳐서 지냈죠 ...이여자 저여자 다 만나보고 ..
벌어두었던 돈을 다 탕진하다싶이 미췬듯이 살았죠..
술에 쩌들어 살거나 우울중에 걸려서 방구석에 처박혀 있구..
아니면 헤어진 그녀에게 미련이 남아서 ..
답장 하나 오지 않을 매일이며..문자를 보냈죠..
그러다가 생각했죠...
여자 하나에 이렇게 목매서야 ..어디 남자냐...
세상 모든 여자들을 휘어잡을 만큼 변신해주마....정말 멎진 남자로 다시 태어날거다.
그런 생각을 했죠..
그리고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그때당신 조그만한 건축설계회사에 다녔어요...
저의 2년동안의 실현 극복법입니다 (약간의 돈은들지만..필요없는거 빼세요)
첮번째..몸매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수영과 ..복싱을 배웠습니다...
(건강한 육체야 말로 건강한 정신을 만든다는 생각을했죠)
2개 합쳐서..한달에 8만원정도 들더군요...(헬스보다 나요..^^재미있구)
8만원정도인데 1년씩 했으닌까 ..100만원 정도 들었나요...
수영은 잘모르겠구요 ..복싱에서는 얼굴이 다칠수도있으니 트레이닝 시에는
보호착용확실하게 하세요..^^
1년정도 지난닌까 관장이 ..장난삼아 아마추어로 뛰어 보라고 하더라구요 ..^^ 뿌듯
--솔직히 운동을 하면서 이를 갈았습니다.....사실 어떤 인간에게
사겼던 여자를 뺏겼거든요 ㅡㅡ;; 그녀가 다니던회사의 나이많은 과장 ....
생각하닌까 또 열받넹 ..^^
그리고 쪼금 무리를 해서 치아를 교정하고...쌍까플 수술을 했습니다..
(지금 여자친구는 ^^ 모름 ...)
합쳐서 아는곳에서 쌍꺼플 80정도 치아교정 아랬니2개 윗니2개 50 들었어요 ..ㅡㅡ;;
다해서 120정도 ㅡㅡ;; 외모에 자신있으면 하지 마세요 ..
전 정말 완벽해지고 싶었거든요 ㅜㅜ 그래서 한거에요 ...
그리고 왼쪽 어깨에 자신감을 싫키위해서 문신을 새겼습니다..
용이 한문으로된 진이라고 적었습니다 손바닥만하게 .<--요거 20만원인데 .
아는 사람한테 해서 10만원에 싸게 먹혔습니다..흑백이라서..뽀대나요 ..
2번째 ....텅텅빈 머리에다가...마구마구 학문 쑤셔 넣기
요거 ..헤어진 여자를 잊기위해서 가장좋습니다..
전 2가지 방법을 썻는데요 ..
그녀가 생각 나면..푸샷이랑 .물구나무 서기를 했습니다 그녀가 머릿속에서
말끔하게 지워질때까지요 ..
그리고 2번째 방법이 ...공부하는것입니다..
전 한문이랑 영어를 외웠습니다....
일본어 학원이랑 영어학원에 들었습니다..2과목해서 ..일본어6개월과정 37만원
영어 6개월과정 40만원 들었습니다...
물런 1년후에 일본어 자격증2급취득 (ㅡㅡ;; 전 일본어 3급있었음)
토익은 무려 600점이나 받았습니다..(예전에 300정도 )
자격증공부도 했죠 ..^^ (아직 따지는 못했지만 ..9월달에 있는 시험은 꼭 붙을것입니다)
1년동안 쉬면서 죽어라고 운동하고 공부하고 ..피부관리하고 ....악기(오카리나)배우고..
춤배우고 여행다니고...이런식으로 살았습니다....
3번째 여행을 다녀라 ..
돈많이 드려서 다닌다고 여행이 아니죠 ...버스값만 달랑 들고 ..
걸어다니면서 여행하는것도 여행이구요 ..자전거 하나만 타고 내가 갈수 있는곳까지
가는것도 여행입니다...여행을 하면서 밤하늘에 뜬별을 바라보면서.
속으로 다짐을하죠 ..세상은 넒다..난 하찮은 존재다 ..이런생각들 하다보면..
여자친구에게 헤어진것 우습죠 ...
뭐 그갓거 헤어졌다고 해서 세상이 망하냐 ...
그리고 또하나...이세상에 모든여자를 휘어잡겠다...는 생각..
참 ..여행을 할때는 모자를 꼭챙기세요 ..피부상해요 ...
(피부로션이나 피부크림, 썬텐용크림등은 필수에요 ..아시죠...)
자 이런식으로 바뿌게 지내다보면...여자라는 계념 자체가 바뀌게되고..
사겼던 그녀가 ...어쩌구 저쩌구 ..그런 소리가 들려도..아무렇치 않쵸 ..
1년정도 지나고 나서....입사를 했죠 ..외국자동차회사(상당히큰회사)..
예전에 이력서도 못내밀곳에...빵빵했죠..이력서가....
물런 회사는 3차면접을 보구 연구실에 취직했습니다...
내주제에 연구실이라 ^^ 놀라울 뿐이였습니다..
연봉도 예전에 다녔던 회사에2배 ..5일제 근무에 ...
가장중요한것은....회사에 처음들어갔을때 ...제 모습보고..
여러 여자들 ...휘청거렸죠...(물런..이교정때문에...웃음거리가 되긴 했지만..^^)
가끔 길거리 지나 갈때 ..여자들이 먼저 여자친구있냐구 물어보는경우도 있었습니다 .^^
(ㅡㅡ; 입을열면 도망가더라구요 ..돈아낄려고 색있는걸루 교정해서 ..'')
후 ~~~ 못믿겠다고요...우선 수영장부터 등록 한다음...저에게 다시 말해 보지 않겠어요.
외국어학원에 계신 강사님께서 ...학원에 새로 입사한 강사한분을 저에게 소개 시켜줬죠..
그분은 지금 저와 미래를 약속한 저의 여자친구입니다..
착하고,,예쁘고....
가끔 요즘에 생각해보면 어쩌면 그녀와 헤어졌던게....저에게 행운일지 모른다는
생각도하죠...
지금 어쩌면...헤어진 여자분이든 남자분이든............
좋은 기회지 않습니까..
그동안에 구속에서 벗어나 님들이 하고 싶었던 모두 하실수 있습니다....
지금 당신은 일생에 다시 한번 찬스를 가지신거에요..
헤어졌다고 우울해 하지 마시고..
생각 한번 바꾸시고....
최강이 되어서......지금 사겼던...사람보다 헐씬 더 착하고 멎지고 아릅다고..
똑똑한 사람과 .....사귀면 되지 않나요..^^
글이 너무 길었나요..^^
자이제 너무 우울해 있지말고..힘내세요..
당신은 정말 멎진 사람입니다..........그것을 보여 주세요 ..^^
모든 사람에게..^^ 변한 당신에 모습을 ..
모든것이 바뀔것입니다........
^^ 못믿으시겠다고....요.......
부탁이닌가요.........수영장부터 다니고 난뒤에 저에게 말해주시지 않겠어요..
가장중요한것을 ...안적었네요..
회사취업하기 1년정도 쓴돈이..700정도 되네요 ...
그리고 ..500정도는 내돈으로 써구요....
200정도는 카드빛이랑 ..친구들한테 손좀빌리구 ..누나랑 매형..^^ 기타등등..
^^
잘생각해보면...성형수술에 돈을 너무 많이 썻어여^^ 안써두 되는거..^^
돈은 최대한 아끼면서 아르바이트하면서 하세요 ..<--- 요거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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