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연기력이 돋보였던 영화였죠. 전 단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았어요.
그의 표정연기와 감정연기는 무지막지 했습니다.ㅎㄷㄷ...
책이 원작이라 저는 영화보고 책봤는데, 연상이 되면서 재미있었어요. 디카프리오의 연기....
우중충한 영화분위기...마지막 결말또한....대박....
리암 니슨옹이 액션만 찍으신줄 알았는데..이런 심오한 영화도 찍으셨더군요...이것또한 어두운
분위기의 영화...ㅋ 제 마인드가 좀 다크 한가바여ㅋㅋㅋ 여튼 생각지도 못한 스토리가 끌렸던
영화였습니다.
제가 이 영화를 유독 좋아하는 이유는 영화의 분위기와 대사 하나하나가 모두 명언같다는
점이었어요. 대사하나 놓칠것 없는 깨알같은 영화입니다. 추천추천!!
언제든 다시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 영화죠. 브래드 피트의 모습이 점점 바뀌어 가는 것도 재미
있구요. 그의 인생을 볼수있다는게 너무 좋았어요. 제일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이거 보고 탕웨이 팬이 되어버렸습니다...ㅎㅎ 전 영화의 분위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전 뭔가 우중충하고 눅눅한 그런 분위기가 좋은가봐요..ㅋ 영화 보면서 현빈씨와 탕웨이
씨가 진짜 연인이었으면하는 아쉬움을 남기더군요. 슬프기도 하구요...ㅠ
아...이영화..ㅠㅠㅠㅠ 한때 사랑의 아픔에 힘들어하고 있을때 이 영화를 봤는데...미치는줄
알았어요..슬퍼서..으아ㅠㅠㅠㅠㅠㅠ 사실 짐캐리는 코미디 배우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괜찮
으려나 햇는데...대박....진짜 눈물 쭐쭐 흘리면서 봤어요. 꼮 보시길..ㅠㅠㅠ
팀버튼 감독의 영화들은 정말 다 좋아하지만, 그분만의 색깔이 좀 짙어서 이렇게 하트뿅뿅하는
영화를 만드실줄은 몰랐어요. 보는 내내 가슴이 따뜻해지고 동심으로 돌아가는 듯한 영화입
니다. 우리 동심을 잃지 말아요.ㅎㅎ
책으로 나온게 있다던데 시간이 없어서 영화밖에 못봤네요...ㅠ 기필코 보리라!!!
여행 영화하면 꼭 순위안에 드는 영화중 하나죠!! 보는 내내 흐뭇흐뭇 했던 영화입니다.ㅎ
이 영화 모르시는분들은 거의 없을거라고 봐요. 여행 영화하면 떠오르는 영화죠!!
여행 욕구를 마구마구 불타오르게 하는 영화, 힐링되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