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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475831
    작성자 : 시간낭비
    추천 : 0
    조회수 : 382
    IP : 175.211.***.59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3/12/30 11:04:19
    http://todayhumor.com/?sisa_475831 모바일
    부모님 설득하기 힘들지요?
    대부분의 부모님들 께선 이번 철도 파업 많이 불편해 하실 겁니다.

    분명 내 부모님도 그러하고 친척 주변 어르신들도 전부 그러합니다.

    결코 우리 집안이 편향성이 짙은 사람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 생각하고 결정하신 이상 굽히지 않으시지요.

    이 대목에서 설득하기 정말 힘들지요.

    민영화의 문제성, 파업을 행하는 이유, 현 정권을 잘못된점 등등...

    아마 같은 말만 반복 하실겁니다. 민영화는 핑계일 뿐이고 결국 귀족 노조라는 거..

    하지만 이부분에서 우리입장은 그들을 욕만 해선 안되는 겁니다.

    그러면 이성적인 판단이 안되지요.

    공감할수 있는 이야기 즉. 공기업이라도 적자만 보면 안되는, 그리고 그 해결을 위한 방안을

    우리 국민에게 확실히 이야기 하고 민영화가 되서는 안되는 그런 이해를 먼저 해주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민영화의 문제를 확실히 알려 드려야 합니다.

    언론에서 철도 파업관련 과격하게 표현해서 내포하는 만큼

    민영화의 문제도 오바스럽게 문제가 아주 큰 마냥 어필을 해야 그나마 조금 들어주십니다.

    엄포까지도 하구요. 민영화가 되면 뭐뭐뭐 된다 등등

    그런후 철도파업 입장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냅니다. 우선 간단한 사항들..

    년봉 6800 만원 등등은 소위 10년 이상 경력자들. 공무원의 현실 그리고 그 이하 

    투쟁하시는 분들은 젊은 연차들.. 등등

    이 항목에서 굉장히 울분을 토하시는데. 같이 맞 받아 치면서 싸우지 말고 

    어느정도 인지 해 주면서 (솔직히 우리나라 공기업의 잘못된 점도 있으니)

    가장 중요한 민영화의 큰 오류와 문제점을 집어 주면 

    그래도. 그나마. 민영화는 안되네 라는 뉘앙스를 표출 하십니다.

    그때 새누리가 민영화를 지향한다 까지 어필해 주면. 그들이(새누리) 생각하기에

    전부 잘하는 짓은 아니다 라고 인지만 해주어도 반은 성공 한거나 다름 없습니다.

    장난 식으로 민영화 되면 책임 질수 있냐? 라고 장난도 치면서 

    정치이야기를 하면 매번 싸우고 불퀘하고 분위기 싸~ 해지는 것도 스트레스 입니다.

    억지로 이해 시킨다거나 싸운다는 거나 내가 먼저 화나서 맞받아치면 되려 스트레스 입니다.

    우린 그래도 효자잖아요 ^^;;;

    하지만 만약 부모님께서 민영화를 지지 하신다고 한다면 좀 심각 합니다.

    자료모아서 보여드리세요. 민영화가 되선 안되는 자료. 조금만 검색하면 많습니다.

    그리고 설득해야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민영화를 지지한다고 하면 절대 그런 지지자가 없도록

    방지해야 합니다.

    지금 언론의 행포의 힘은 대단 합니다. 

    이번 철도파업으로 인해서 잘 보시지도 않는 종편뉴스 보시기 시작 합니다.

    대부분 어르신 들락 거리는 곳에서는 종편뉴스가 틀어져 있습니다. 

    그쪽에서 세세하게 파업을 까기 위한 방송을 맛깔나게 하니. 어르신들은 그곳을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흔히 말하는 쇠뇌 당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게 언론의 힘이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을 그들을 전부 욕하거나 비난만 하면 안됩니다.

    누구들이랑 같아 집니다. 결코 옳은 판단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면 그들의 노림수에 걸리는 것 밖에 안되지요.

    하지만 어떻게 막느냐? 어떻게 하느냐?

    정답은 지금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건데. 이미 어른 세대들은 이번 철도 파업 대부분 

    불퀘해 합니다. 그러니 거기다 대고 종편이니 머니 현정부가 머니 박근혜가 머니 따지면

    되돌아 오는건 다툼 뿐입니다. 그러니 위에 말한 대로 

    그나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시작해 민영화의 문제점 민영화가 되면 안되는 사항만 

    인지해 주어도. 민영화에 대한 거부감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외치는 이야기들도 잘 듣고 생각하세요.

    그래야 다음 일이 터질때에도 같은 걸 반복 한다면 대처 할 수 있습니다.
    시간낭비의 꼬릿말입니다
    그래도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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