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네 그냥 소리치라고 그래 모여봐야 그것말고 뭘더 하겠어" 라는 느낌으로 "내비둬." "그리고 온라인 이랑 공중파엔 불법 총회고 불법으로 인식되서 동정표 못받게 하고, 참, 온라인은 계속적으로 물타기 하고 커뮤니티들 선동에 요즘 젊은애들이 난리야"
이런식의 늘상하던대응 인것 같습니다. 정말 위험한 이야기 인것은 알지만 그들이 두려워 하는 것은 국민이 목소리를 모아 소리치는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이건 어떻게든 우리들이 수습할수 있으니까.. 라는 느낌.
정권이 붕괴되고 힘으로 뭔가 뒤집힐것 같은 그런 두려움에 엄청난 폭동에 진압불가한.. 예를 들면 불법 집회라는 오명을 남길지언정 버스케이트를 밀어 제끼고 청와대까지 무력대응에 불사하는 강경 전진으로 밀어붙여 국민들이 모이면 너희의 공권력또한 의미가 없다 라는것을 보여줘야만
"국민의 뜻을 받아들이겠다" 라는 코멘트를 받아낼수 있지 않을까요..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여 한가지 목소리를 냄에도 꿈쩍않는걸 보면.. 정말 위험한 발언입니다만. 누구의 계시물에서 봤듯이 조커가 필요하기도 하겠구나 정말..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