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들어도 먹먹하고
들어가면 사진이 있을까봐..그 사진을보면
못난 내가 그들에게 너무미안해서..
행동하지않는 어른이란게 너무 부끄러워서
클릭한번 해본적 없는데...
우연히 저절로 클릭이되서 처음으로
그들중 한명의 사진을보고 왈칵 눈물이 났습니다
동시에 제 폰은 멈췄고. 이들을 꼭 기억하라는듯
그친구의 사진을 계속 보여주네요...
펑펑 울고 또울고..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못난 어른이되서 분향소 한번 찾아가지 않아
정말미안합니다... 너무 미안합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11/01 21:56:56 49.1.***.112 새벽일꾼
19252[2] 2015/11/01 22:01:33 203.229.***.13 딸기엄마
567926[3] 2015/11/01 22:01:40 180.66.***.67 바르조미워
509096[4] 2015/11/01 22:04:12 210.121.***.87 피즈치자
562387[5] 2015/11/01 22:44:23 182.208.***.35 거리사람
482472[6] 2015/11/01 22:54:47 211.199.***.79 쯔쭈곰치
621817[7] 2015/11/01 23:23:30 115.143.***.223 부르마
206158[8] 2015/11/01 23:29:35 211.200.***.65 야옹이도있어?
553640[9] 2015/11/01 23:35:16 180.231.***.103 870c
440908[10] 2015/11/01 23:38:30 221.157.***.170 날아라ss
555659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