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각각의 이미지에 밑에 텍스트를 달았습니다)
의원 문 닫겠습니다
본의원은 환아의 안전과 정확한 진찰을 위해
14세미만 보호자을 동반하지 않은 진료는 응
급사항이 아닌이상 시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9세 초진인 현@@ 환아가 보호자 연락과
대동 없이 내원하여 보호자 대동 안내를 하였
더니 이후 보건소에 진료 거부 로 민원을 넣
은 상태 입니다.
보호자 없는 진료에 대해 의사의 책임을 물은
법원 판례가 있으며, 진료에 보호자 대동은 아
뜬 아이에 대한 최소한의 보호자 의무입니다.
한아의 안전을 위한 운영 지침에 대해 보호
자의 악의에 찬 민원에 그간 어려운 상황에
도 소아청소년 진료에 열심을 다한 것에 대해
회의가 삼하게 느껴져서 더는 소아에 대한 진
료를 지속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러 안까답지
만 소아청소년과 진료의 제한이나 소아정소
년과로서의 폐업 및 성인 진료로 전환을 할 예
정입니다. 일단 장기간의 휴식에 들어갑니다
-----
맘카페에서 쓴걸로 추정되는 글
아이가 학교에서 열난다고 연락이와서
우선 하교후 집에서 쉬다가
병원예약해줄테니 혼자 갈 수 있나물었더니
갈수있다하더라구요
그래서 똑닥으로 2시부터 오후진료예악시작이라 겨우예약하
고 아이순서맞춰보냈어요...
그런데 만14세이하는 보호자없이 진료볼수없다고 병원에서
연락이왔더라구요...
자주다니던 동네소아과이구요
아이가 열이많이나서 힘들어하는데도 단칼에 5분이내로 오
실수있냐해서 근무중이라 바로못간다..구럼 차라리 뒤로 순
서를 옮겨주실순 없냐했더니 이미 접수마감이라 그것도 안된
다네요.
그래서 아이는 그낭 집으로 돌아왔고
제 퇴근시간 맞춰 다른 의원으로 갔어요..
근데 절보는순간 아이가 너무아프다며 평평우는데 속에서 천
붙이나더라구요 ㅠㅠㅠ 병원가서 열졌더니 39.3도나오고
TTT
아 이거 당장 어디다 민원넣고싶은데요
우선 내일 보건소에 전화해볼라구요
정말 법적으로 보호자없이 진료를 못보나요??77???다른 병
원은 지인아이들 혼자 다닌다하던데......
아시거나 경험있으신분들 도움 좀 주세요 ㅠㅠ
-----
그병원 원장입니다
접수 직원이 1년전 내원하였던 환아고, 아이만 왔는데, 잘 이야기도 못하고,
그래서 보호자 전화하고, 아이가 왔는데 잘 이야기 못하니
보호자가 내원해서진료 보는게 좋겠다,
그리고 원장님 방침이 14세 미만은
응급상황일 경우 말고는 보호자 없으면 보호자 올때 진찰한다.
30분 정도 시간드릴 테니 보호자 오면 바로 진료 볼 수 있게 해 주겠다,
그러나 똑닥 접수 진료 시간이 끝나니 늦으시면,
이때가 현장 접수 진료 시간에 접수한 이들이 있으니
중간에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 조금 곤란할 수 있다고 안내 했는데 성질내고 지가 안온 상태 입니다.
어제 진료보고 오늘 오셨으면 그래도 보호자 통화하고 유도리 있게 해 줄 수도 있지만.
한동안 저 한테 진료받지 않고, 당일 보호자없이 내원한 3~4학년을
어찌 아이 말만 듣고 진료 할 수 가 있겠는지..
혹시 진료당시와 집에 가서 증상이 바뀌면 또 말이 바뀌면서 책임을 물어올 게 뻔한데
그 상태 최선은 보호자가 빠른 시간에 와주는 건데
자기가 자기의 의무와 최선을 선택을 하지 않아 놓고, 남 탓만하는,
여기에 부화뇌동한 보건소 직원의 의료법상
14살 미만을 보호자없이 진료 봐주지 말라는 명시 조항이 없어
자기들은 의료법 기준으로 행정지도 및 처리 할 수 밖에 없다는 협박아닌 협박에
이젠 소아진료를 더 이상 하면 안되겠구나 싶더군요.
일단 저글은 지 맘대로 작성한 글입니다.
전혀사실이 아닙니다.
[임현택 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 페이스북]
출처 | https://humoruniv.com/pds1284206 https://www.dogdrip.net/535457884 텍스트가 포함된 출처 https://www.instiz.net/pt/7456427 2023년10월 관련기사 https://news.nate.com/view/20230726n11786 2023년7월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474695 |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00 [125] | 인마핱 | 24/04/18 07:34 | 3470 | 68 | |||||
474694 |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99 [40] | 인마핱 | 24/04/18 07:26 | 2844 | 60 | |||||
474693 | (혈압주의) 데이트 폭력으로 숨진 딸 [29] | 결마로 | 24/04/18 05:37 | 7393 | 131 | |||||
474692 | 정신과 시간의 방을 청소하고 나온 한동훈 딸 [14] | 싼타스틱4 | 24/04/18 04:48 | 6921 | 134 | |||||
474691 | 짬밥과 집밥의 차이 [26] | 89.1㎒ | 24/04/18 00:42 | 9724 | 123 | |||||
474690 | 오늘만 사는 남자 박주민 [40] | 쌍파리 | 24/04/17 23:09 | 6722 | 170 | |||||
474689 | 협치? ㅎ ㅈ까 [20] | 싼타스틱4 | 24/04/17 21:49 | 7079 | 141 | |||||
474688 | 지자체에서 AV배우 페스티벌 반대하는 이유 [19] | 우가가 | 24/04/17 19:01 | 11914 | 107 | |||||
474687 | 헬쓰장서 보충제 섞는 사람한테 뭐냐고 물어 봤거든 [11] | 변비엔당근 | 24/04/17 16:48 | 12297 | 118 | |||||
474686 | 이재명 "이화영 '술판 회유' 100% 사실…CCTV 확인하면 간단" [14] | 라이온맨킹 | 24/04/17 15:29 | 6490 | 120 | |||||
474685 | 한뚜껑 차기 당권 지지율 44.7% [40] | 감흥 | 24/04/17 13:58 | 9168 | 109 | |||||
474684 | 코로나 백신으로 사망 VS 전국 의사파업으로 사망. 누가더 많을까?? [8] | 슬램덕쿠 | 24/04/17 13:57 | 5888 | 112 | |||||
474683 | 연세대 청소부 고소사건을 본 졸업생들의 결말 [52] | 우가가 | 24/04/17 13:25 | 10497 | 130 | |||||
474682 | 누나 출산 때 정장을 입고 온 친동생.jpg [22] | 방과후개그지도 | 24/04/17 12:55 | 13648 | 110 | |||||
474681 | 시골 병원 경고문 [25] | 변비엔당근 | 24/04/17 12:08 | 11500 | 123 | |||||
474680 | 벌 받을 겁니다. [8] | 크라카타우 | 24/04/17 11:22 | 5983 | 128 | |||||
474679 | 운석렬 라이브중 웃긴 댓글 [11] | 디독 | 24/04/17 09:22 | 10060 | 128 | |||||
474678 | 두릅도둑 잡은썰 [25] | 감동브레이커 | 24/04/17 08:33 | 8073 | 150 | |||||
474677 | 한국경제신문은 이런 신문이다 [21] | 쌍파리 | 24/04/17 04:35 | 6919 | 169 | |||||
474676 | 대통령이 부산 엑스포 이길 줄 알았다는 것이 충격적이네요.. [21] | 치치와보리 | 24/04/16 21:18 | 8234 | 129 | |||||
474675 | 이 봐봐 뻔히 알밥이라고 이야기했던 인간들 다 탈퇴하거나 활동정지 했네. [20] | Re식당노동자 | 24/04/16 20:10 | 5866 | 119 | |||||
474674 | 엄마는 모든걸 잘못한 죄인이다. 엄마가 지옥갈게 딸은 천국에 가. [14] | Neith | 24/04/16 18:15 | 5878 | 155 | |||||
474673 | 좃선일보는 아직 정신 못차렸음 [18] | Whoisit | 24/04/16 17:28 | 7359 | 127 | |||||
474671 | 노란리본 [19] | 그림마 | 24/04/16 15:12 | 5922 | 138 | |||||
474670 | 한국으로 모두 시집을 온 일본의 4자매.jpg [22] | 이불속으로 | 24/04/16 09:52 | 12816 | 154 | |||||
474669 | 민주당의 역사 그 자체인 캘리그라피 [23] | 수입산모기 | 24/04/16 09:02 | 7762 | 165 | |||||
474668 | 불교에 힙합, DJ 섞어도 용인되는 이유... [30] | 95%充電中 | 24/04/16 08:27 | 10832 | 139 | |||||
474667 | 사고 났을 때 그쪽 계통 대응방식 [14] | 바오밥여우 | 24/04/16 08:27 | 7671 | 148 | |||||
474666 | 조센일보를 처 죽여야 하는 이유 [11] | 쌍파리 | 24/04/16 08:06 | 8416 | 152 | |||||
474665 | 추모합니다 [18] | 뭉치치즈 | 24/04/16 07:24 | 3449 | 160 | |||||
|
||||||||||
[◀이전10개]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다음10개▶] | ||||||||||